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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
1. 한국 정(鄭)씨의 기원과 개요
전체 정씨의 도시조(都始祖): 신라 건국 전 진한 사로 6촌 중 하나인 자산 진지촌(觜山 珍支村)의 촌장 '지백호(智伯虎)' 공입니다 01:30새 창에서 열기. 그는 박혁거세 유리를 왕으로 추대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01:36새 창에서 열기.
성씨의 탄생: 서기 32년(신라 유리이사금 9년), 사로 6촌이 6부(본피부)로 개칭되면서 정(鄭)씨 성을 사성(賜姓)받았습니다 02:10새 창에서 열기.
위상: 대한민국에서 5번째로 큰 성씨이며, 중국 귀화 성씨(산정, 나니아 정씨)를 제외한 모든 한국 정씨는 지백호의 후손입니다 02:31새 창에서 열기.
2. 경주 정씨 (慶州 鄭氏) – "가장 오래된 종가"
인구 규모: 정씨 성 중 가장 오랜 역사(대종)를 가졌으며, 약 35만 명(전체 정씨의 16.3%)이 있습니다 04:18새 창에서 열기, 04:31새 창에서 열기.
계파 및 시조: 지백호의 42세손인 문원공 '정진후(鄭珍厚)'를 기점으로 본관을 경주로 칭하며 그를 중시조로 모십니다 09:38새 창에서 열기. 주요 파로는 문원공파, 양경공파, 월성위파 등이 있습니다 04:46새 창에서 열기.
역사적 대표 인물:
정지운 10:02새 창에서 열기: 조선 중기 성리학자로, 퇴계 이황의 감수를 받아 이황과 사단칠정 논쟁의 시발점이 된 《천명도설(天命圖說)》을 저술했습니다 10:31새 창에서 열기.
정발 장군 11:25새 창에서 열기: 임진왜란 첫 전투인 부산진성 전투에서 600명의 군사로 왜군 1만 8천 명에 맞서 "이 성의 귀신이 되겠다"며 끝까지 항전하다 순절한 충신입니다(흑의장군으로 불림) 11:59새 창에서 열기, 13:22새 창에서 열기.
현대 인물: 배우 정준호, 가수 비(정지훈) 등 13:54새 창에서 열기.
3. 동래 정씨 (東萊 鄭氏) – "가장 번창한 가문"
인구 규모: 약 47만 명(전체 정씨의 22%)으로, 정씨 중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본관입니다 19:09새 창에서 열기.
시조와 세계: 신라의 안일호장을 지낸 '정의문(鄭繪文)'을 시조로 모시나 대가 실전되어, 고려 초 보윤호장을 지낸 '정지원(鄭之遠)'을 1세조로 하여 세계를 잇고 있습니다 15:22새 창에서 열기, 15:41새 창에서 열기.
명당 설화 (화지산 묘소): 2세 '정문도'의 묘소(부산 화지공원)는 8대 명당 중 하나로 꼽힙니다. 도깨비들이 밤마다 묘를 파헤치며 "금관을 묻으라"고 협박하자, 백발노인의 계시로 보릿짚(도깨비 눈에는 금빛으로 보임)으로 관을 싸서 묻어 화를 면하고 가문이 대창했다는 설화가 전해집니다 16:08새 창에서 열기, 17:27새 창에서 열기.
위상: 조선조에만 무려 17명의 정승(영의정·좌의정·우의정)을 배출하여 전주 이씨, 안동 김씨와 어깨를 나란히 한 최고 명문가입니다 20:54새 창에서 열기.
역사적 대표 인물:
정서 21:16새 창에서 열기: 고려 시대 문인으로, 모함을 받아 동래로 유배되었을 때 임금을 그리워하며 국문학상 유일하게 작가가 확실한 고려가요 〈정과정곡(鄭瓜亭曲)〉을 지었습니다 21:40새 창에서 열기, 22:04새 창에서 열기.
정여립 23:03새 창에서 열기: 대동계를 조직하여 왜구를 물리치기도 했으나 1589년 기축옥사로 역모로 몰려 희생된 인물입니다 23:56새 창에서 열기, 24:43새 창에서 열기. "천하는 공물인데 어찌 주인이 따로 있겠는가"라는 혁명적 사상을 지녀 신채호는 그를 '동양 최초의 공화주의자'로 평가했습니다 25:06새 창에서 열기, 25:23새 창에서 열기.
위당 정인보 25:46새 창에서 열기: 한말~근대의 국학자로 일제강점기 민족의 '얼'을 강조하며 《조선사연구》를 집필했고, 광복절 노래 등 4대 국경일 노래를 모두 작사한 민족지도자입니다 26:40새 창에서 열기, 27:26새 창에서 열기.
현대 인물: 정진석 추기경, 개그맨 정형돈, 배우 장혁(정용준), 가수 현숙(정현숙) 등 27:46새 창에서 열기, 28:01새 창에서 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