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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대일항쟁기 독립운동가들의 역사의식2

작성자늘새로움|작성시간26.06.09|조회수11 목록 댓글 0

추천영상 https://youtu.be/ROHlMoxNjk4?si=_Rq9FGakHjzqSsVW

주요 내용 시청하기

1. 3·1 만세혁명과 일제의 교육 정책 변화

  • 배경: 1919년 일어난 3·1 만세혁명은 무력으로 누를수록 더 일어나는 한민족의 저력을 보여주며 일본 제국주의를 큰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나라가 위기에 처하면 국민이 먼저 일어나는 전통이 수천 년간 이어져 왔음을 보여준 사건입니다.

  • 일제의 대응: 이에 일제는 사설 학교들을 강제로 폐쇄하고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조선 사람을 길러내기 위해 학교를 대거 세우는 '문화통치(신민화 작업)'로 전략을 전환했습니다.

2. 일제 '심상소학사' 교수지침의 실체와 역사 조작

  • 1920년 교수지침: 조선총독부가 내린 『심상소학국사』 아동용 교재 및 교수참고서에는 우리 민족의 뿌리를 왜곡하는 치밀한 논리가 담겨 있습니다.

    • 상고 시대 왜곡: 조선반도의 북부는 예로부터 중국인들이 통치한 '중국의 속국(위만조선, 한사군 낭랑)'이었고, 남부는 일본과 밀접한 관계(임나일본부설)가 있었다고 가르쳐 한민족 고유의 상고사와 단군의 실체를 완전히 삭제했습니다.

    • 반도사관 주입: 고구려를 '침략국'으로 규정하고 백제, 신라와 삼국이 균형을 이루어 정립하게 된 것은 '일본의 힘(임나일본부)으로 그 국가들을 보전해 준 덕분'이라는 황당한 주장을 지침서에 명시했습니다.

3. 대한민국 역사학계의 식민사관 답습 비판

  • 동북아역사지도 폐기 사건: 과거 세금 47억 원을 들여 제작하려다 폐기된 '동북아역사지도'에는 일제가 조작한 위만조선의 평양 낙랑군 설, 독도 삭제, 중국 위나라 영토의 경기도 확대 표기 등이 그대로 수록되어 있었습니다.

  • 중국 동북공정의 빌미 제공: 현재 한국 주류 사학계의 일부 젊은 교수들이 "북한에서 한사군의 낙랑군을 인정했다"는 식의 논문을 게재하며, 중국 정부가 고구려와 발해를 자신들의 변방 역사로 편입하려는 '동북공정 지도'를 제작하는 데 명분을 제공하고 있다고 강력히 비판합니다.

4. 대일항쟁기 독립운동가들의 진정한 역사의식

  • 백순(白純) 선생의 『배달사(倍達史)』 (1921): 독립운동가 백순 선생이 이승만 전 대통령에게 보낸 서신과 책 출간 건의를 보면, 일제에 맞서 민족 정통성을 수호하려는 강한 의지가 드러납니다.

  • 김용기 선생의 『단군요의(檀君要義)』 (1925): 단군조선의 통치 영역을 상세히 그려내며 우리 역사의 장구함과 주체성을 증명하려 했습니다.

  • 도산 안창호 선생과 흥사단의 활동: 1913년 미국 산프란시스코에서 창립된 흥사단은 1926년 월간지 『동광(東光)』을 창간하여 1933년까지 꾸준히 발간했습니다. 안창호 선생은 『동광』을 통해 단군 사상을 끊임없이 강조하며 한민족 역사인식을 고취하고 독립 정신을 심어주었습니다.

5. 결론 및 당부

  •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제23주년 3·1절 선언문(1942)에도 명시되어 있듯, 우리 민족은 단군 이래 삼국, 고려, 조선을 거쳐 5천 년간 단 한 차례도 국맥이 끊기지 않고 주체적인 독립 국가를 유지해 왔습니다.

  • 일제가 100년 전에 조작해 놓은 심상소학사 역사관이 아직도 한국인들의 무의식을 지배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이제는 독립운동가들이 정립해 놓은 주체적인 역사의식을 되찾고 올바른 '역사 광복'을 이루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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