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의 역사 / 유도의 의의,특성,목적 / 예의 자세 / 잡는 방법 /
연습 방법 / 유도의 본 / 유도를 배우면서 할 것과 하지 말아야 것
유도의 역사
◆ 유도의 발달과정
우리 나라 고유의 무술로 알려진 (수박)으로서 시작된 유도의 기원은 정확한 시기와 창시자는 알려져 있지 않고 있으나 故이제황선생의 저서 [新柔道]에 의하면 『우리 나라의 유도가 매우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고구려 산상왕때의 왕도였던 환도성 각저봉 현실의 벽화가 말하여 준다』고 되어 있다.
『또 기록된바 『그러나 오늘의 유도(柔道)가 유술(柔術)로서 발달한 것은 고려 중엽 부터이다. 즉, 고려 제15대 숙종(1097~1106)대에 이르러는 일종(一種)의 정재(呈才)로서 음악과 더불어 장려하였다』고 되어 있으며, 『이때는 유술을 수박(手搏)또는 각저라 불렀다. 왕은 이를 애호)하여 상춘정이나 마암 에 거동할 때는 수박희를 하게 하였다.』
인종왕(1123~1146)대에는 무인의 세력이 커지면서 이를 군인들의 상예로 장려하였으며 또 또한, 고려에서는 매년 5월이 되면 연중행사로서 대시합을 열었다 하였고, 그 당시 유술에는 25法이 있었고 그밖에 10種의 비법이 있었다 한다. 급소 지르기 등 25法은 신법(身法), 수법(手法), 각법(脚法)을 주축으로 하여 비등, 전기, 도삽, 횡권, 활착, 조천으로 변화를 이룬다고 되었으며, 그후 비법은 비전으로 구전심수(되어 내려오다가 이 비법들은 임진왜란때 일본으로 이식되었다고 한다.
그 이후 1882년에 강도관 유도의 창설자인 가노 지고로에 의해 그때까지 전해 내려온 유술의 각 유파중에서 좋은 것은 택하고 위험한 것은 제외하고 다시금 새로운 기술을 첨가함으로써 정신수양과 체육)의 목적으로 한 오늘의 유도를 완성한 것이라 한다.
◆ 근대화된 한국유도
근대화된 유도가 우리 나라에 들어온 때는 여러 설들이 주장되고 있는데 그 또한, 故이제황 선생의 저서 [新柔道]에 의하면 체계화된 유도는 황성 기독교 청년회(Y.M.C.A)에서 1909년에 유도를 시행한 것으로 나타나 있으며, 1928년도에 황성기독교청년회 유도부에서 유도 용어를 우리말로 제정하여 사용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그후 1929년 9월에는 전조선 중학교 유도대회가 동경 유학생 무도회 주최로 열렸으며 같은 해 10월에는 황성 기독교청년회 주최로 전조선단체유도대회가 개최 되었으며 1930년 6월에 지금의 연세대학교인 연희전문학교에서 전 조선중등학교 대항유도 대회가 개최되었다.
다음해인 1931년에는 조선연무관이 이경석 선생에 의해 개설 되었으며 1932년에는 조선유도연맹회가 조직되었다. 그 이후에도 1934년에는 조선유도유단자회가 결성되어 활성화되어 갔으나 제2차 세계대전 말기인 1938년에 이르러 일제하에 모든 도장을 강도관 조선지부로 강제 통합되는 시련을 겪기도 하였다.
1945년 8월 15일 전쟁이 끝나고 해방이 되자 그해 10월에 재경유도유단자 일백 여명이 조선유도연맹을 결성하여 한국유도의 재 부활을 시켰으며 유도 용어를 새로이 제정하였다.
또한, 1952년에는 국제유도연맹이 결성되면서 세계화가 되었으며, 한국유도를 이끌 중견지도자 양성을 목적으로 대한유도학교(현 용인대)가 故이제황 선생에 의해 1953년도에 설립되었다.
1956년에는 재단법인 한국 유도원이 발족되었으며 그해에 제1회 세계유도선수권대회가 개최되었으며, 1964년 동경올림픽에서 유도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다.
1984년 미국 LA올림픽에서 안병근 선수의 첫 금메달 획득을 시작으로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 우리 나라 유도가 드디어 종합1위의 성적을 거두는 업적을 세우고 날로 유도가 세계대회 및 국제대회에서 국위선양을 하고 한국유도의 위상을 드높이고 눈부신 한국유도의 발전을 보게되었다.
한편, 여자 유도는 1988년 서울올림픽 시범종목에 이어 1992년 바로셀로나 올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다.이러한 가운데 1995년 9월 일본 지바 마쿠하리에서 개최된 국제유도연맹(I.J.F) 총회에서 우리나라가 제7대 회장 국가가 되었다. 이것은 올림픽 정식종목 사상 최초로 한국인이 전세계 175개국의 회원국이 가맹된 국제연맹회장(朴容晟,1940~)국이 되었으며, 대한민국 유도계 뿐만 아니라 한국 체육사에 영원히 기록될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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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의 의의, 특성, 목적
* 유도의 의의
유도는 무기를 갖지 않고 맨손으로 상대와 서로 맞잡고 메치고, 누르고, 조르며, 또한 꺾기도 하는 공격.방어의 연습을 통해서 신체를 단련하고 정신을 수련하는 격투기라고 할 수 있으나, 더 깊은 의미에서 보는 유도는 柔能制剛(유능제강)의 원리를 과학적으로 체계화한 것이라고 하겠다. 이론과 실제에 있어서 柔(유)가 반드시 剛(강)을 제압한다는 것은 아니다. 유는 합리적인 방법에 의해서 강한 것을 못하게 만들어 강을 제압한다는 것이다. 때문에 유도에 있어서 힘 약한 사람이 힘 강한 사람의 힘을 약하게 만들어서 이기는 수단을 유능제강의 원리라 한다.
즉, 심신의 힘을 가장 합리적으로 활용하는 것이며, 유도의 공격 방어의 기술적 특성은 약한 체력으로 강한 상대를 메쳐 이길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유도는 공격과 방어의 부단한 수련 과정을 통하여 무술, 체육, 정신수양, 처세방법등을 겸한 인간 완성의 길이기도 하다.
* 유도의 특성
첫째: 유도가 신체적 발달이나 정신적 발달에 어느 정도 이바지할 수 있을까, 또 운동생활을 풍부하게 하기 위해서 어느 정도 유용한 역할을 할까 하는 것등, 발달이나 생활에 대해서는 효과에 따라 특징으로 하는 입장에 있다.
본래의 유도가 순발력이나 지구력 발달의 기능 역할은 연습을 쌓는 것을 통해서 조정력을 기르는 일이 되었다.
상대와 격투로 대응하는 가운데 왕성한 기력, 예의, 극기, 공정, 준법 등의 태도를 기르는 일이 될 수 있는 것은 유도의 교육적인 효과를 착안한 특성으로 받아 들이는 방법이라 말할 수 있다.
유도는 가노지고로가 일본의 전통적인 무술의 하나인 유술을 새로운 원리에 근본을 두어 집대성하여 창시한 것이다.
그 목적은 공격과 방어의 연습에 관해 신체를 단련하고 정신을 수양하고 유도의 본질을 몸으로 익히는 것에 있고, 그것에 관해 자기를 완성하고 국가와 사회에 유용한 인간을 양성하는 것에 있다고 한다.
이 목적을 생각하는 교육적 특성을 강조한 것으로 유도의 효과에 착안하여 특성을 받아 들이는 방법을 말한다.
둘째: 유도는 대인적 스포츠 가운데서도 격투기 형식의 스포츠로서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런 특성을 가지고 있는 유도는 고유무술의 하나로서 발생했고 발달된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특성과 특징을 고려해서 학습지도 요령은 격투기 형식의 운동종목으로 정해져 있다. 유도의 기능적 특성은 상대와의 직접적인 격투기를 과제로 하는 대인적 기능을 중심으로 하는 것이다.
상대를 제압하기 위해서는 자기의 최고 능력을 발휘할 필요가 있으며, 자기만으로 성립되지 않는 기능이 있는 반면에 상대와 격투기로서 대응하는 가운데서 성립하는 대인기능도 있다. 특히 상대 공격과 방어의 움직임을 눈여겨 보면서 상대를 제압할 수 있도록 하는 개인적인 대인 기능이 있는 기본적이 특징이 있다.
유도는 격투하는 상대가 있으므로 처음부터 성립하는 운동이며, 격투기이기 때문에 일정한 룰에 따라 서로 대인적 기능을 경쟁으로 할 필요가 있으며 승패에 너무 집착하면 규칙이나 행동의 방법을 바르게 하는 것을 빠트리기 쉽다. 따라서 서로 격렬한 투지를 적절하게 억제하면서 상대를 존중하고 공정한 태도로 승패를 다투는 행동이 요구된다. 이것은 단지 기능의 경쟁에 관한 승리의 기쁨을 느끼게 하는 것만이 아니고 기술의 능숙함이나 대응방법에 적응하는 느낌을 가져야 한다. 인간 행동방법의 본질에 접촉되는 경험을 맞게 되는 것이 필요함을 뜻한다.
* 유도의 목적
유도는 직접적인 격투형식의 대인적 스포츠로서의 특성을 갖고 있으며, 대인적 기능의 핵심이 된다. 따라서 유도에는 대인적 기능의 기초가 되므로 기본동작을 확실하게 몸에 익혀 대인적 기능에 관한 공격, 방어의 기능을 습득시켜, 기능의 정도에 따라 연습이나 경기가 될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점이 되어야 한다.
또 규칙이나 매너를 지키고 상대를 존중하며 자기의 최고 능력을 발휘해 공정한 태도로 기능을 경쟁하며 즐거움과 기쁨을 가질 수 있는 연습이나 경기가 될 수 있는 행동의 방법을 몸에 익히게 하는 일이 대단히 중요하다.
중학교에서는 유도를 시작해서 학습하는 학생 대부분을 고려해서 유도의 목적을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1) 기본동작을 바르게 몸에 익히는 동시에 대인적 기능을 습득해 기능의 정도에 따라 연습이나 경기가 될 수 있게 한다.
2) 기능의 정도에 따라 목표를 갖고 서로 협력해서 계획적인 연습이나 경기가 될 수 있게 한다.
3) 규칙이나 결정된 것을 지키고 서로 상대를 존중하며, 공정한 태도로 연습이나 경기가 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승패의 원인을 생각하는 기능의 연습방법을 공부할 수 있도록 한다.
4) 금지사항을 지키고 연습장의 안전을 확실히 하는 것 등 건강, 안전에 유의해서 연습이나 경기가 될 수 있게 한다.
고등학교에서는 중학교보다 유도에 대한 경험이 틀리며 학생의 기능차가 생각되어지기 때문에 개인차의 취급이나 체육의 목표와 관련해서 유도생활의 발전도 고려해서 다음과 같은 목적이 생각되어야 한다.
1) 대인적 기능을 배우고 익혀 능숙해질 수 있도록 도모하여, 상대의 공격방어에 따라 연습이나 경기에 적용될 수 있도록 한다.
2) 자기기능의 정도를 파악하고 대인적 기능을 향상, 특기를 개발하고 상대에 대한 작전을 공부하는 등 과제를 갖고 서로 협력해서 자주적이고 계획적인 연습이나 경기가 될 수 있게 한다.
3) 규칙이나 결정된 것을 지키고 상대를 존중하며 공정한 태도로 연습이나 경기가 될 수 있게 한다.
4) 금지사항을 지키고 연습장의 안전을 확인하는 등 건강, 안전에 유의해서 연습이나 경기가 될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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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 자세
동양 사상을 배경으로 하여 계승된 유도가 현대적으로 정리되어 급속한 성장을 거듭하게됨은 격투기로서의 유도가 체육적 가치로 높이 평가되는 것은 예를 중시하기 때문이다.
유도는 예로 시작하여 예로 끝난다고 한다.
그 이유가 여러 가지 있겠으나 첫째는 상대를 던지고, 누르고 꺾고, 조르는 격렬한 연습상황에서도 상대의 인격을 존중하며 자기의 이성을 잃지 않고 몸과 마음을 바르게 수련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둘째는 시작할 때는 잘 부탁한다는 뜻으로, 끝날 때는 나의 기술 향상의 기회를 갖도록 하여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이 포함된 것이다. 이것은 바로 예의를 중시하는 동양사상을 배경으로 유도가 발달되었기 때문이다.
유도의 기술적 특성으로 보아 마음먹기에 따라서 상대에게 고의적으로 큰 부상을 입힐 수도 있으나 그러한 마음을 갖지 않도록 언제나 도복을 단정히 하도록 한다.
이것은 도복을 고쳐 입는 동안 격한 마음을 진정시키는 진정제 역할을 하는 것도 된다.
상대를 제압하는 면보다 예를 중시하기 때문에 체육적 가치보다도 교육적 의의가 더 높게 평가되고 있는 것이다. 예를 존중하는 마음이 없는 사회는 황폐해진다.
예로써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을 갖고 상대가 존재하므로 내가 존재한다는 질서가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유도의 참뜻이 있다고 할 것이다.
* 입 례
일반적으로 우리가 인사하는 자세로 한다.
* 좌 례
두발을 모으고 선 자세에서 왼쪽 발을 발의 1.5배정도 뒤로 내디디면서 그대로 무릎을 꿇고 앉는다. 이어서 오른발 역시 왼쪽 무릎에 맞게 나란히 하면서 앉는다.
* 자 세
1) 자연(본)체(Shizentai)
유도의 기본자세로 자연스럽게 선 자세에서 양발을 약 30∼40cm정도 벌리고 시선은 앞을 보며 체중을 자연스럽게 양다리에 두며 서있는 상태이다.
① 좌자연체 - 자연(본)체의 자세에서 왼발을 앞으로 한 걸음 내디딘 자세
② 우자연체 - 자연(본)체의 자세에서 오른발을 앞으로 한 걸음 내디딘 자세
2) 자호(본)체(Jigotai)
자연(본)체에서 변형된 자세로 무릎을 약 15°∼ 20°정도 구부린 상태의 자세로서 주로 방어와 본을 할 때 취하는 자세이다.
① 좌 자호체 - 자호(본)체의 자세에서 왼발을 앞으로 한 걸음 내디딘 자세
② 우 자호체 - 자호(본)체의 자세에서 오른발을 앞으로 한 걸음 내디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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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는 방법
* 잡는 방법 (맞잡기) (Kumi-Kata)
초보자에게 유도복 잡는 방법을 아무렇게나 가르침으로서 기술향상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명심하여야 한다.
유도는 서로 맞잡고 움직이는 가운데 공격과 방어가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상대를 어떻게 잡느냐가 승부의 80% 이상을 차지한다는 사실을 명심하여야 할 것이다.
1) 잡는 방법 (오른쪽 자세를 설명)
자연(본)체 또는 우자연체로 서서 오른손은 상대의 왼쪽 깃 상단(가슴부분)을 왼손은 상대의 오른쪽 도복소매 중간(팔꿈치 부분)을 가볍게 잡는다.
왼손을 잡을 때는 엄지와 인지 부분으로 잡지 말고 나머지 세 손가락이 주축이 되도록 힘을 넣어 잡으며 엄지는 가볍게 쥐는 것이 좋다.
팔이나, 어깨에 힘을 너무 넣지 않도록 주의할 것.
2) 잡는 방법의 특성
ㄱ. 밀고, 당기고, 올리고 힘을 가장 효과적으로 쓸 수가 있다.
ㄴ. 가볍게 깃과 소매를 잡고 걷기나 몸쓰기가 자유로워야 한다.
ㄷ. 민첩한 신체동작과 전신의 조화로운 활동을 가능하게 한다. 따라서 기울이고, 지웃고, 걸기를 보다 효과적으로 하여 기술을 건다. 또 필요에 따라 재빨리 여러 가지 잡는 방법을 익히게 되면 많은 기술을 자유롭게 걸 수 있다.
ㄹ. 가볍게 쥐는 것(손안의 달걀이 깨어지지 않을 정도로)은 상대와 나의 순간적 변화에 대응할 수 있으며 전신의 힘을 쓰는 데에 효 과적인 힘의 이용이 가능하다. 또 체력 소모도 적다.
ㅁ. 실제의 연습이나 경기에서 왼쪽 기술의 상대와 오른쪽 기술의 상대가 잡게 되는 경우, 신장의 차이가 큰 상대와 잡게 되는 경우 등이 있기 때문에 기본의 잡는 법을 확실히 익혀, 자신의 체형에 맞게 잡는 법을 숙달시키면 항상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도움을 주게 된다. 이것이 곧 상대를 제압하는 첫 걸음이 된다.
* 정상적인 방법
① 목 깃을 잡는 방법 : 키가 큰 사람이나 체력위주의 유도를 한 사람들이 취하는 방법 (유럽선수, 한국선수 등이 많이 취하는 자세)
② 오른손을 쇄골 위에 대고 잡는 방법(오른쪽 자세) : 주로 일본선수들이 취하는 자세로서 상대의 공격을 못하게 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한다.
③ 기 타 : 양소매를 잡는 방법, 양쪽 또는 한쪽 깃을 잡는 방법, 상대의 등을 끼고 잡는 방법 등 체력과 기술의 변화에 따라 잡는 방법이 다양해지고 있다.
* 걷는 방법 (Shin taiho)
유도에서는 이동은 몸을 필요한 위치로 전후, 좌우, 어떤 방향으로도 옮기거나 몸의 방향을 변화시키거나 하는 것을 말한다.
다다미 위에서 걸을 때는 뒷꿈치 부분에 종이 한 장 정도가 들어갈 수 있도록 공간을 두고 축이 되는 엄지 발가락 부근에 체중을 많이 둔다는 요령으로 부드럽고 정확하게 몸의 방향을 바꿀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유도에서 안정감과 민첩성을 생겨나게 하는 요인의 하나는 걷는 방법의 숙달에 달려 있다고 하여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1) 걷는 유형
① 이어딛기 : 주로 본을 할 때 걷는 방법으로 오른발을 내디디면 왼발을 뒷꿈치 부근에 내딛는 방법으로 걷는 것이다.
② 내딛기 : 일반적으로 우리가 걷는 방법을 유도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 몸쓰기 (Taisabaki)
유도에서는 몸쓰기로 상대를 제압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은, 옛 부터 걷는 방법과 몸쓰기가 유도의 기본동작이라고 중요시 해 왔다.
그런데, 지금까지 우리 나라에서는 거의 가르치지도 않았으며 어떻게 하는 것인지도 이해하지 못하는 유도인이 많다고 생각된다.
1) 몸쓰기의 특성
ㄱ. 자연(본)체로부터 몸의 방향은 바꾸는 것아 몸쓰기의 기본이다.
ㄴ. 몸쓰기 자세의 좋고 나쁨이 공격과 방어의 성공과 실패로 통한다.
ㄷ. 전신의 힘이 부드럽고 가볍게 움직이면서 조화를 이루어야 힘의 작용을 증가시킨다.
ㄹ. 몸의 움직임 하나로 상대를 제압하는 몸쓰기는 기술의 중요한 기본이며 그 응용면은 대단히 넓다.
* 기울이기 (Kuzushi)
메치기는 상대에게 기술을 걸거나, 상대가 걸어오는 기술을 되치기하여 반듯하게 메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메치기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상대의 중심을 기울여 불안정하게 만들어 기울어진 방향으로 알맞는 기술을 걸지 않으면 안 된다.
1) 기울이기 (Kuzushi)
받기(Uke)(상대)에 대한 용어로서 상대의 중심을 양손으로 기울여 마치 딱딱한 물체와 같이 만들어 기술을 걸기 좋은 자세로 만드는 과정을 말한다. 그러므로 이 기울이기 기술의 향상이 기술의 승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열쇠이다. 상대를 기울이려고 하면 먼저 나 자신이 능동적으로 움직여 상대를 유도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래서 상대가 움직이는 사이에 상대가 미처 감시하지 못하게 불안정하게 만드는 것이다.
2) 지웃기 (Tsukuri)
지웃기에는 상대의 지웃기와 나의 지웃기의 두 가지가 있다.
상대의 지웃기란? 상대의 몸 가짐의 변화에 따라 자기가 기술을 걸기 가장 좋은 위치와 자세를 지웃는 것으로 동시에 서로 일련의 관계를 가지고 움직여야 한다.
3) 걸 기 (Kake)
기술을 거는 것을 말한다. 반드시 정확한 기술을 걸어야 한다. 기울기, 지웃기와 걸기는 시간적으로 보아도 대단히 짧은 순간, 거의 동시에 행하여져 그 구별을 할 수 없을 정도이다. 특히 지웃기와 걸기의 일체가 이상적이다. 만약, 기울이기가 불충분하였을 때는 상대보다도 자기가 불안정하게 되어 곧 바로 공격을 받게 된다.
기울이지 않고 거는 기술은 억지로 거는 기술이 된다.
따라서 상대에게 크게 기울임을 당하여 역습을 받게 되는 것이다.
* 기술을 배우는 이상적인 순서(메치기)
단순한 동작의 기술이라 해도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기울이기, 몸쓰기가 비교적 간단한 기술이라는 것과 그 기술에 의해 상대방에게 메치기를 당했을 경우에도 낙법은 하기 쉬운 기술이라야 할 것이다.
쉬운 동작에서 - 어려운 동작으로
느린 동작에서 - 빠른 동작으로
서서히 하는 동작에서 - 이동하는 동작으로
단독연습에서 - 상대연습으로
무릎대 돌리기(무릎 꿇고) - 무릎대 돌리기(발목 받치기) - 나오는 발차기(모두걸기) - 허리껴치기 순으로 가르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 이유는 초보자들은 기술을 걸 때 중심잡고 똑바로 서기가 어려우므로 처음부터 어려운 업어치기나 전신을 사용하는 기술을 배우게 되면 어렵고 힘들기 때문에 쉽게 흥미를 잃게 된다. 특히 받기(Uke), (넘어가는 사람)에게는 상대가 불안전한 자세로 메치기 때문에 낙법을 제대로 구사하지 못하여 부상의 위험이 따를 뿐만 아니라 공포를 느끼게 되므로 흥미를 잃게 된다.
그러나 배우기 쉬운 기술을 습득하게 되면 흥미를 느끼게 되므로 더욱 열심히 하게 되어 자기향상을 가져오게 될 것이다.
누구나 손과 발만을 사용하는 기술은 쉽게 배울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이 숙달되면 허리를 쓰는 순서로 옮겨가고 또 거기서 더 나아가 전신을 쓰는 기술을 습득하는 과정으로 옮겨가야 된다. 이렇게 기술을 배우게 되면 앞에 열거한 맞잡기, 몸쓰기, 기울이기, 낙법 등의 모든 기본동작을 완전히 익히게 되는 것이다.
1. 기술을 배울 때 유의할 사항
ㄱ. 팔로 버틴다든가(자호체 자세) 엉덩이를 뒤로 빼는 동작은 하지 않도록 한다.(기술의 발전을 가져오지 못한다.)
ㄴ. 메치기를 당할 때 상대에게 매달리지 않는다. 함께 넘어지면 다치기 쉽기 때문이다.
ㄷ. 메쳐지면 즉시 일어난다.
ㄹ. 상대와 함께 넘어지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
ㅁ. 자기의 자세가 기울여지면 자진하여 낙법을 한다.
2. 메치기 기술의 습득 단계
ㄱ. 기술을 이해한다.
ㄴ. 부분적으로 연습한다.
ㄷ. 메치는 형태를 연습한다.
3. 무릎대 돌리기(Hiza-Guruma)
이 기술은 잡기(Tori), (메치는 사람)와 받기(Uke), (넘어가는 사람)가 메치기와 낙법을 가장 용이하게 할 수 있는 기술이다.
잡기는 똑바로 선 자세에서, 받기는 오른쪽 무릎을 꿇고 왼쪽 무릎을 세워서 앉은 자세로 맞잡는다.
잡기는 왼손을 당기면서 왼발을 받기의 오른쪽 무릎에 갖다 대면서 받기의 앞 오른모 쪽으로 당겨 메친다. 그러면 받기는 옆으로 넘어지면서 측방낙법을 하면 된다.
이 기술을 걸기에 용이하며 잡기는 기울이기, 지웃기, 걸기와 몸쓰기의 연습을 받기는 측방낙법을 자연스럽게 하게 됨으로서 두려움을 덜게 되는 것이다. 이 기술에 익숙해지면 받기는 선 자세로 맞잡고 기술을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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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방법
*상대에 따른 연습 방법
1) 자기보다 강한 사람과 연습할 때
자기보다 강한 사람과 연습할 경우에는 넘어가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겁내지 말고 적극적으로 기술을 거는 태도가 중요하다. 그러나 무리한 기술을 거는 것이 아니라 몸쓰기 기울이기 등의 기본동작을 잊어서는 안 된다. 걸었던 기술의 효과가 있건 없건 올바른 자세로 쉬지 않고 공격함으로써 자연히 방어 기술을 터득하게 될 것이다.(공격이 최대의 방어) 우연히 상대방이 건 기술을 방어하게 된다면 커다란 진보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바른 자세에서) 넘어가지 않으려고 방어만하여 한번도 넘어가지 않았다고 좋아하는 사람을 볼 때가 있는데 이러한 연습은 아무런 효과가 없는 것이다.
유도는 넘어가는 과정에서 공격과 방어를 터득하게 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2) 동등한 사람과 연습할 때
승부에 치우침이 없이 공격과 방어가 일체가 되어 적극적으로 기술을 서로 걸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 서로 맞잡고 시간만 보낼 것이 아니라 짧은 시간일지라도 격렬한 연습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3) 자기보다 약한 사람과 연습할 경우
상대방의 기능 정도에 따라 기술을 걸 수 있는 기회를 주기도 하며 방어의 연습(기술을 되치기하는 방법)을 하면서 자신을 몸쓰기와 기울이기를 정확히 구사하는 방법을 연습한다.
때때로 상대방에게 메치기를 당하는 것도 좋다. 그때는 상대가 기술로 메쳤다는 기분이 들 정도로 타이밍을 잘 맞추어 낙법을 할 수 있다면 상대도 당한 기술을 습득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부딪히기(익히기) (Uchi-Komi)하는 방법
같은 기술을 반복해서 연습하는 방법이 기술 연습의 기초이다.
기울이기, 몸쓰기, 힘의 사용법, 올바른 자세 등을 이 연습에서 익힌다.
(1) 상대를 고정시켜서 기술을 건다.
(2) 상대를 이동시키며 기술을 건다.
1) 부딪치기(익히기, Uchi-Komi) 숙달을 위한 훈련
(1) 메치기 (Nage-Waza)
부딪치기는 기술의 정확성을 기르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하겠다. 정확성을 기른다함은 기울이기, 지웃기, 걸기 동작을 포함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거의가 기술을 거는 데만 주력함으로써 기울이기 동작을 생략해 버리는 경우가 많다.
기울이기에 유의하여야 효과적인 기술을 구사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아울러, 부드럽고, 빠르게 기술을 거는 연습도 중요시하여야 한다.
상대가 기술을 걸기에 좋도록 양팔에 힘을 빼고 아랫배에 힘을 주고서 부드럽게 받아준다.(기술을 받아주는 가운데서 자연스럽게 방어 연습이 된다는 사실을 꼭 명심하여야 할 것이다.)
(2) 굳히기 (Ne-Waza)
상대에게 굳히기(누르기, 조르기, 꺽기)를 당하는 가운데 기술의 원리를 이해하게 되고 또 힘을 쓰는 방향과 부위를 감지하게 됨으로써 상대의 움직임에 따라 움직이는 동작을 배우게 된다. 그러므로 상대가 움직이면 거기에 대응하는 능력이 부딪치기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길러진다.
* 기술의 연습 순서
ㄱ. 기초적인 기술에서 응용적인 기술로
ㄴ. 낙법이 용이하고 안전한 기술에서 안전을 고려해야 하는 기술로
ㄷ. 기울이기, 지웃기, 걸기가 비교적 용이한 기술로
ㄹ. 체력을 그다지 필요로 하지 않는 기술에서 체력을 많이 요구하는 기술로 연습한다.
* 연습의 종류
ㄱ. 약속연습 : 미리 기술이나 이동하는 범위를 서로 약속해 놓은 것이다. 부딪치기한 기술을 더욱 향상시키는 것과 함께 다음의 자유연습에 넘어 가기 위한 연습방법이다.
특히, 상대(잡기)의 움직임을 이용해서 기술을 거는 타이밍, 몸놀림 등은 이 연습으로 몸에 익힌다.
받기는 항상 바른 자세로 잡기(Tori)가 기술을 걸기 쉽게 하는 것이 중요하며 받기(Uke)는 무리없이 넘어가 줘야 한다.
받기가 잡기에 대해 힘을 주거나 걷는 방법을 잘 행하지 않을 경우는 연습이 부드럽게 되지 않는다.
① 기술의 종류, 순서, 횟수, 시간 등을 미리 정해야하며 잡기와 받기는 교대하여 연습한다.
② 처음에는 제자리에서 점차 이동범위를 넓혀간다.
③ 처음에는 체중이나 신장이 거의 같은 사람끼리 연습하고 기술이 향상되면 차이가 나는 사람과도 연습한다.
④ 잡기(Tori)와 받기(Uke)의 호흡이 맞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ㄴ. 본격적인 자유연습 : 격렬하게 움직이면서 기술을 구사하여 메친다. 방어의 연습도 더불어 하면서 몇 가지 특기를 만들어야 한다.
ㄷ. 경기를 한다 : 습득한 기능의 정도에 따라 경기연습이나 간단한 규칙에 따라 경기를 함으로서 특기가 향상되고 공격하는 기회를 잡는 법, 방어의 방법, 작전 전술에도 미치는 효과가 대단히 크다고 할 수 있다.
ㄹ. 자유연습 : 연습에 있어서 가장 중요시되는 것은 연습방법이다.
① 올바른 자세 경쾌한 동작으로 연습한다.
자연체의 자세로 몸을 부드럽게 하고 필요할 때만 필요한 곳에 힘을 넣도록 한다. 자세가 나쁘고 몸이 굳어져 있으면 상대방의 변화에 대응할 수가 없으며 모처럼 공격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고 기술의 발전도 기대하기가 어렵다.
② 여러 사람과 연습한다.
사람에 따라 자세, 기술, 신장, 체중 등이 다르므로 상대에 따라 기울이기, 몸쓰기 힘의 사용법 등의 방법을 익히게 되므로 이 미묘한 변화를 체득하기 위해서는 될 수 있는 대로 많은 상대와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상대(체급과 관계없이)와 연습을 함으로서 유도에 필요한 체력이 길러진다는 사실을 명심하여야 할 것이다.
③ 특기 기술을 몸에 익힌다.
개성도 다르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상대방의 움직임에 대응하는 데는 많은 기술을 몸에 익힘과 동시에 특기로 하는 기술을 습득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도와 같이 다양한 기술을 갖고 있는 운동 종목이 없다. 그러나 한 사람이 많은 기술을 배우기란 매우 어렵다.
그래서 보통 3∼4가지 기술을 갖는 것이 보통이지만 반드시 명심할 것은 발기술을 적어도 1∼2가지 있어야 하며 가능하다면 좌, 우가 연결되도록 기술을 구사한다면 우수한 공격력을 갖추게 될 것이다.
④ 교사나 잘하는 선수의 기술을 흉내내서는 안 된다.
일류 선수의 특기 기술을 보면 똑 같은 기술이면서도 상대에 따라 거는 방법이 다르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업어치기를 예로 든다면 팔이나 어깨가 강한 사람은 상대방을 치켜올리는 것 같이 기술을 걸며, 몸이 작은 사람은 상대의 힘을 이용하여 돌아 들어가는 것같이 기술을 건다.
이러한 방법은 처음부터 지도 받는 것이 아니라 상대에 따라 연습을 거듭하면서 연구와 노력의 결과로 자기 체형에 맞는 기술개발을 하게 되는 것이다. 제삼자의 기술을 배우고자 할 경우에는 흉내낼 것이 아니라 배우고자 하는 기술을 몸에 익힐 때까지 연구와 노력하여 자기 것이 되도록 하여야 한다.
지도자는 특기 기술을 거는 법을 지도할 것이 아니라 기본적인 동작을 지도하여 특히 그 사람의 체형에 맞는 기술에서부터 다양한 기능으로 발전시키는 지도와 조언을 주는 지도가 더 필요하다.
* 유도 연습할 때의 각오
유도를 연습하려고 일단 뜻을 세워 시작한 사람은 처음 세운 뜻을 잊지 말고 어떠한 곤경도 이겨내어 도중에 그만두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모든 스포츠가 그러하듯이 유도 역시 일조일석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며 꾸준히 참고 견디는 데에 성공의 열쇠가 있는 것이다. 그러나 유도를 배우는 사람 가운데는 처음엔 열심히 배우나 빨리 그리고 쉽게 진보가 되지 않으므로 도중에 그만두는 사람이 많다. 또는 기간내에 효과를 얻으려고 과격한 연습을 하여 몸에 부상을 입어 중단하는 사람도 있으며 진보가 다른 동료보다 늦다하여 수치심을 일으켜 자포자기하여 그만두는 사람도 있다. 여기서 유의할 점이 바로 능력에는 개인차가 있다는 사실이다. 처음부터 진보가 빨리 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천천히 진보의 효과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상당한 기간 꾸준한 연습을 계속함으로써 유도의 진수를 알게 되는 것이며 보이지 않는 사이에 자기의 잠재능력이 나타날 것이다.
유도 수련의 목적은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 목적을 달성하는 가장 가까운 지름길은 중단하지 말고 꾸준히 노력하고 연구하는 길만이 최선의 길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 연습할 때의 주의사항
유도를 수련하면서 먼저 유도 수련의 목적을 달성하는 데 전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수련 방법에 의하여 연마하여야 되므로 연습할 때 다음 사항에 유의하여야 한다.
① 예의를 중히 여겨 결코 경솔하거나 비겁한 행동을 하여서는 안 된다.
② 연습 중에 충분한 준비운동(Stretching)을 하여 몸을 완전히 풀 것.
③ 무리하게 상대를 넘기려고 하거나 무리하게 넘어가지 않으려고 극단적인 동작으로 버티지 말고 올바른 기술 연마에 힘써야 한다.
④ 낙법을 충분히 익혀 마음대로 넘어감으로써 부상을 예방한다.
⑤ 가급적 많은 사람과 연습을 할 것이며 자기보다 기술이 좋은 사람과 연습하여야 한다.
⑥ 연습하기가 어렵고 힘든 상대일수록 더 많은 연습 대상으로 한다.
⑦ 특기 기술을 빨리 만들어 이것을 중심으로 여러 가지 기술을 연결하도록 연구하여야 한다.
⑧ 타인이 연습을 청해 왔을 때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언제나 이에 응해야 한다.
⑨ 굳히기를 할 때 엎드려서 방어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누워서 발을 손과 같이 사용할 수 있도록 연습한다.
⑩ 굳히기를 할 때는 누르기를 중심으로 공격을 시작한다.
⑪ 몸과 유도복은 항상 청결해야 하며 연습 전에 용변을 본다.
⑫ 식사 직후의 연습은 삼가 하도록 한다.
* 방어하는 방법
메치기에 대한 방어는 각 기술이 어느 정도 익숙해진 다음에 개인에 알맞는 방어법을 구체적으로 지도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상대가 기술을 걸어오면 몸을 피하면서 두 손으로 버티고 자호체 자세로 된다.(이에 숙달되면 되치기 기술을 구사할 수 있게 된다.) 상대방의 기술에서 벗어난다는 등의 구체적인 방법으로 각 기술이 걸렸을 때의 상황과 관련시켜 지도한다.
* 굳치기 할 때의 유의할 사항
1) 공 격
① 상대의 몸이 매트에 닿는 부위가 많아지도록 한다.(기동성이 떨어진다)
② 누르기를 기본으로 공격의 패턴을 바꾼다.(누르기→조르기, 누르기→꺾기 등으로)
③ 어느 한쪽을 잡았을 경우 팔만 사용치 말고 가슴을 밀착시키며 천천히 제압한다.(누에가 뽕잎을 먹듯이)
2) 방 어
① 몸을 둥글게 만든다.
② 발을 손과 같이 사용한다.
③ 몸을 쉬지 않고 움직인다.
④ 팔이나 다리만 사용하지 말고 전신을 사용한다.
* 메치기 기술의 분류 및 명칭
(1) 서서 메치는 기술(Tachi-Waza)
1) 손기술(Te-Waza)
① 업어치기 ② 업어떨어뜨리기 ③ 빗당겨치기 ④ 어깨로메치기 ⑤ 띄어치기 ⑥ 모로떨어뜨리기 ⑦ 다리들어메치기 ⑧ 띠잡아떨어뜨리기 ⑨ 다리잡아메치기 ⑩ 오금잡아메치기 ⑪ 발목잡아메치기 ⑫ 안뒤축되치기 ⑬ 허벅다리되치기(비켜서면서) ⑭ 깃잡고업어후리기
2) 허리기술(Goshi-Waza)
① 허리껴치기 ② 허리띄기 ③ 띠잡아메치기 ④ 허리채기 ⑤ 허리돌리기 ⑥ 허리후리기 ⑦ 허리튀기 ⑧ 허리옮겨치기 ⑨ 허리안아메치기
3) 발기술(Ashi-Waza)
① 무릎대돌리기 ② 발목받치기 ③ 발목후리기 ④ 나오는발차기 ⑤ 모두걸기 ⑥ 모두걸기되치기 ⑦ 발뒤축후리기 ⑧ 발뒤축걸기 ⑨ 밧다리후리기 ⑩ 밧다리떨어뜨리기 ⑪ 두밧다리걸기 ⑫ 밧다리후리기되치기 ⑬ 허리굴리기 ⑭ 다리굴리기 ⑮ 허벅다리걸기 ? 허벅다리되치기(버티는다리) ? 안다리후리기 ? 안다리되치기 ? 안뒤축후리기 ? 허리티튀기되치기 21. 허리후리기되치기
(2) 누우면서 메치는 기술(Sutemi-Waza)
1) 바로 누우며 메치는 기술(Masutemi-Waza)
① 배대뒤치기 ② 누우면서던지기 ③ 안오금뛰기 ④ 띠잡아돌리기 ⑤ 뒤집어넘기기
2) 모로 누우며 메치는 기술(Yoko Sutemi-Waza)
① 모로띄기 ② 옆으로떨어뜨리기 ③ 오금대떨어뜨리기 ④ 모로걸기 ⑤ 모로돌리기 ⑥ 옆으로돌리기 ⑦ 허리안아돌리기 ⑧ 바깥감아치기 ⑨ 안감아치기 ⑩ 허리튀기감아치기 ⑪ 허리후리기감아치기 ⑫ 허벅다리걸기감아치기 ⑬ 밧다리감아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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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의 본
유도의 본이라는 것은 수많은 기술 가운데서 기본이 되는 것을 골라 잡기(메치는 사람)와 받기(넘어가는 사람)가 서로 약속하에 그 기술의 원리를 동작으로 나타내는 것을 말한다.
1. 메치기 본(Nage no Kata)
1) 손 기술(Te-Waza) : ① 띄어치기 ② 업어치기 ③ 어개로 메치기
2) 허리기술(Goshi-Waza) : ① 허리띄기 ② 허리후리기 ③ 허리채기
3) 발 기술(Ashi-Waza) : ① 모두걸기 ② 발목받치기 ③ 허벅다리걸기
4) 바로 누우면서 메치기 기술(Ma-Sutemi-Waza) : ① 배대 뒤치기 ② 누우면서 던지기 ③ 안오름 띄기
5) 모로 누우면서 메치기 기술(Yoko-Sutemi-Waza) : ① 모로걸기 ② 모로 돌리기 ③ 모로띄기
2. 굳치기 본(Katame no Kata)
1) 누르기(Katame-Waza) : ① 곁누르기 ② 어깨누르기 ③ 위누르기 ④ 가로누르기 ⑤ 위고쳐누르기
2) 조르기(Shime-Waza) : ① 십자조르기 ② 맨손조르기 ③ 안아조르기 ④ 쭉지걸어조르기 ⑤ 역십자조르기
3) 꺾기(Kamses-Waza) : ① 팔얽어비틀기 ② 가로누워팔꺾기 ③ 어깨대팔꿈치꺾기 ④ 무릎대팔꺾기 ⑤ 다리얽어비틀기
3. 되치기 본(Gaeshi no Kata)
1) 제 1 교 : ① 띄어치기 ② 허리후리기 ③ 밭다리후리기 ④ 안뒤축후리기 ⑤ 안다리후리기
2) 제 2 교 : ① 업어치기 ② 허리채기 ③ 모두걸기 ④ 발뒤축후리기 ⑤ 무릎대돌리기
3) 제 3 교: ① 어깨로메치기 ② 빗당겨치기 ③ 허리튀기 ④ 허벅다리걸기 ⑤ 배대뒤치기
4. 부드러운 본(Ju no Kata)
1) 제 1 교 : ① 내찌르기 ② 어깨밀기 ③ 두손잡기 ④ 어깨돌리기 ⑤ 턱밀기
2) 제 2 교 : ① 내려베기 ② 두어깨누르기 ③ 빗치기 ④ 외손잡기 ⑤ 외손들기
3) 제 3 교 : ① 띠잡기 ② 가슴밀기 ③ 턱치기④ 내려치기 ⑤ 두눈찌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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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를 배우면서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것
1. 올바른 메치기를 배워라. 힘으로 메치기는 유도의 올바른 방법이 아니다.
기술로써 이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2. 공격부터 배워라. 방어는 동격에 포함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할 것이다.
방어부터 배운다면 진전이 없을 것이다.
3. 낙법을 두려워 말라. 받기로써 메쳤을 때 기술을 거는 시점을 배운다.
4. 가능한 모든 방향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면서 메치기를 연습하라.
한 방향에서만 메치는 것을 배우게 되면 매우 부드럽지 못하다.
메치기의 많은 반복연습은 좋은 메치기로 보상할 것이다.
5. 연습과 대련의 수를 늘려라. 많은 연습 없이 어떠한 진전도 가져오지 못한다.
6. 당신의 연습상대를 가리지 말아라. 모든 사람들은 자기만의 특징이 있다.
당신은 특징들을 모두 배우기 시도해야 하며, 당신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7. 좋은 점을 향상시키기 위해 게을리 하지 말라.
향상시키려는 어떠한 노력도 없는 연습은 더딘 발전을 가져온다.
향상시키기 위해 연습하는 동안 항상 당신의 상대자뿐만 아니라 나의 습관을 상기한다.
8. 연습에 몰두하라. 만일 당신이 대충하려는 마음을 먹는다면 당신의 발전에 장애가 될 것이다.
9. 지도자와 선배들이 당신을 가르쳐준다는 것을 잊지 말라.
연습하는 동안에 지도자와 선배들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긴다면 당신은 많은 발전이 있을 것이다.
10. 가능한 한 연습을 계속하라. 중간에 그만두는 것은 당신의 기술향상에 완만한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11. 향상과 발전을 시도할 때 가능한 많은 메치기를 보고 배우라.
기술과 마음은 동전양면과 같다. 그것들은 서로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의미한다.
12. 과식과 과음을 자제하라. 과식과 과음은 유도와 수련에 종말을 가져옴을 기억하라.
13. 항상 향상시키려는 생각을 가지려고 노력하라. 그리고 자만심을 버려라.
후자는 유도 배우는 동안 쉽게 갖는 생각이다.
14. 유도의 배움에는 끝이 없다.
( 요시아키 야마 시타 - 최초 10단 승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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