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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캄보디아 대사, "한국 정보기관"을 들먹이며 야당 성향 자국 노동자들 협박

작성자울트라-노마드| 작성시간16.01.24| 조회수423|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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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울트라-노마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1.24 이런 발언을 함부로 할 수 있는 이유는 한국을 호구로 보던가, 아니면 박근혜 정권을 신뢰해서겠지요..

    박근혜와 새누리당이 통과시킬려고 발악을 하는 법안이 바로 <테러 방지법>인데,
    이 자의 발언이 사실이라면 이미 법적 근거도 없이 뭔가를 하고 잇다는 이야기..

    한국 정부나 정당들은 이 자의 발언에 대해 문제를 삼아야 할 것입니다.

    아무래도 박근혜 정권을 자국의 훈센 정권과 유사한 친구로 여기는 모양입니다.

    한국 사회가 후퇴하면서, 별의 별 놈이 다 날뛰는군요..
  • 작성자 universalface 작성시간16.01.24 사실이건 사실이 아니건 민주주의의 후퇴네요...
  • 작성자 이계석 작성시간16.01.24 제 페이스북에 게시해도 될까요?
  • 답댓글 작성자 울트라-노마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1.24 예.. 퍼가시면 됩니다,
  • 작성자 빔빔 작성시간16.01.24 이거 좀 퍼가도 될까요
    국회 정보위원들에게 보내고픕니다
  • 답댓글 작성자 울트라-노마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1.24 괜찮습니다.
  • 작성자 로마로드 작성시간16.01.25 오래간만에 인사드립니다. 1월 14일 숫 디나 대사 페이스북에는 국정원 또는 특수정보기관원으로 보이는 관련 사진이 없네요... 이날 올라간 비슷한 느낌의 사진이 있어 확인해보니 이건 다른 캄보디아인이구요.. 혹 논란이 생길까봐 지운 걸까요..? 아님 프놈펜 포스트가 이 사람을 특수 정보원으로 착각한 것일까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울트라-노마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1.25 지웠을 수도 있죠

    하여간 "특수 정보국"이란 말은
    숫 디나 본인이 한 말이라는군요

    프놈펜포스트가 착각하긴 힘들다고 봅니다

    이미 한국에 있는 노동자들 사이에 유포된 후에
    영문 기사가 나온 것이니 말이죠

    보다 상세한 것은
    해당 기자에게 이메일을 보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울트라-노마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1.25 그리고 현지에 계시니까
    주변의 캄보디아인들에게 크메르어로 검색을 해달라고 해보십시요..

    아마 온라인에 유포된 정보들이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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