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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폭발사건 : 시하모니 국왕 암살 시도 의혹

작성자울트라-노마드|작성시간12.09.03|조회수163 목록 댓글 0

 

(사진: CEN) 폭발 현장의 모습.

 

 

(보도) Cambodia Herald 2012-8-30  (번역) 크메르의 세계

 

 

 

삣닐 교에서 의문의 폭발사건 발생

 

Bomb explodes at Pich Nil Bridge

 

 

 

(시하눅빌) – 소식통들에 따르면, 캄보디아 당국은 '국도 제4호선'에 위치한 '삣닐교'(Pich Nil Bridge)에서 밤사이 폭탄이 폭발한 후, 목요일(8.30) 아침에 이 교량을 수리했다고 한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위어이 마오'(Yeay Mao) 사원에서 2 km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지만, 심각한 손상은 없었고 통행도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현재 껌뽕 스쁘으(Kampong Speu) 도와 시하눅빌(Sihanoukville) 도의 관계 당국들이 이 사건을 조사 중이라고 한다.

 

 

 

 

 

(보도) Free Press Magazine 2012-8-30  (요약 및 영역) Khmerization  (국역) 크메르의 세계

 

 

 

캄보디아 국왕 암살 시도 의혹

 

 

노로돔 시하모니(Norodom Sihamoni) 캄보디아 국왕이 사제 폭발장치로부터 목숨을 건졌다. 이 폭탄은 그가 빈민들에게 선물을 나눠주기 위해 껌뽕 스쁘으 도를 방문하기 몇 시간 전에 폭발했다.

 

(사진) 폭발사건 이후 껌뽕 스쁘으 도를 방문한 시하모니 국왕의 모습.

 

관리들은 이 폭탄이 TNT 분말로 제작된 것으로서, 8월29일 오전 9시30분경에 시하눅빌과 껌뽕 스쁘으 도의 경계선에 위치한 '삣닐교' 위에서 폭발했다고 전했다.

 

이번 폭발로 인해 교량은 손상되지 않았지만, 이 사건이 치안 및 국왕의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었던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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