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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외교/국방

[(번역)]야당의 삼랑시 총재 제네바 유엔 인권회의 참석 - 각국이 캄보디아 인권상황 비난

작성자울트라-노마드|작성시간14.01.29|조회수158 목록 댓글 9

 

(요약 정리) 크메르의 세계

 

 

 

야당의 삼랑시 총재 제네바 유엔 인권회의 참석 - 각국이 캄보디아 인권상황 비난

 

 

 * 원문 바로가기 : "Cambodia at UN To Defend Rights Record"(VOA 2014-1-29)

 

 

 

야당인 '캄보디아 구국당'(CNRP)의 지도자 삼 랑시(Sam Rainsy, 삼랭시) 총재는 최근(1월23일) 해외로 출국하여 캄보디아 상황에 관한 국제사회의 여론환기 일정에 나섰다. 그는 현재 '유엔 인권이사회'(UN Human Rights Council)의 '국가별 정례인권검토'(Universal Periodic Review: UPR) 회의가 진행 중인 스위스 제네바(Geneva)에 머물고 있다.

 

'유엔 인권고등판무관실'(UN OHCHR)의 로날드 고메즈(Rolando Gomez) 대변인은 삼 랑시 총재가 캄보디아 정부 대표단과 마찬가지로 이곳에서 진행되는 여러 현안들에 관한 부수적 행사들에 참석할 수 있다고 말함.

 

집권 '캄보디아 인민당'(CPP) 소속의 치엉 운(Chheang Vun 혹은 Chheang Von) 의원이 이끄는 캄보디아 정부측 대표단은 이 회의에서 캄보디아 상황에 관한 변론을 할 예정.

 

UPR 회의는 1월27일부터 2월7일 사이에 전세계 190개국의 인권상황을 점검하며, 캄보디아 상황에 관한 검토는 화요일(1.28) 오후에 진행됨.

 

 

 

* 1월28일 '트위터'를 통해 들어온 캄보디아 인권상황 검토 회의 각국대표 발언 

 

- 스페인은 캄보디아에서 발생한 최근의 폭력사태를 언급하고, 캄보디아 정부에 대해 철저한 조사 및 가해자 면책 문화를 없앨 것을 촉구함.

 

- 스웨덴은 캄보디아의 1월3일 유혈진압에 대한 독립적인 조사, 집회금지 조치의 철회, 온라인 표현의 자유 보호 등을 촉구함.

 

- 스위스는 캄보디아 NGO들이 처해 있는 표현 및 집회의 자유 제한과 구속의 위험성을 언급함.

 

- 영국은 캄보디아에서 1월3일 시위대 진압에 실탄이 사용된 일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면서, 철저한 조사를 촉구.

 

- 미국은 캄보디아에서 발생한 폭력에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집회금지 조치의 철회를 촉구.

 

- 호주와 벨기에는 캄보디아 정부가 인권을 존중할 것을 촉구하고, 정보화 자유에 관한 법률 채택을 촉구함.

 

- 캄보디아 정부 대표단은 부정선거 논란의 원인 중 하나인 유권자 명부 문제에 관해, "유권자 등록이 우기 중에 이뤄져서 미비한 점이 발생했다"고 황당한 변명을 늘어놓음.

 

 

 

 

* 동영상 모음 : 해외로 출국한 삼 랑시 총재의 최근 활동 모습

 

 

(동영상) 1월26일(일) 프랑스 파리에서 교민들을 만남

 

 

(동영상) 1월26일(일) 프랑스 파리에서 교민들을 만남 2.

 

 

(동영상) 1월27일(월) 프랑스 파리에서 또 다른 행사에 참석해 열정적인 연설

 

 

(동영상) 유엔인권위원회의 정례회의(UPR)가 열리고 있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1월28일(화) 개최된 캄보디아인들의 항의시위. 야당의 삼랑시 총재 및 그 부인이기도 한 띠오울롱 사우무라 의원이 합류해 번갈아 연설. 이들 교민들은 스위스, 프랑스,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등지에서 와서 모였다.

 

 

 

----------추가 내용---------------

 

 

(동영상) 삼랑시 총재는 1월29일(수) 유엔인권이사회 정례회의가 열린 스위스 제네바의 유엔 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짐.

 

 

 

* 상위화면 : "[기사목록] 2014년 캄보디아 정치 외교 안보 진행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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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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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울트라-노마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1.29 이번에 생각보다 많은 국가들이 캄보디아 상황 비판에 참여한 것에는
    삼 랑시 총재가 현장에 나가 있다는 점이
    결코 적지않은 영향을 미쳤을 것임은 분명합니다..

    기존에 성명서를 발표했던 국가들보다
    훨씬 많은 국가들이 참여한 것이죠

    삼 랑시 총재가
    지난 4년 동안 망명생활 하면서도..
    거의 매일 저런 국제회의장이나 각국 의회들을 찾아다니며 로비활동을 했던 사람이고..
    상당히 많은 국가들의 관계자들과 친분이 있는 사람입니다.

    저런 국제무대에 나가서
    자신이 누구를 만나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잘 알고 있는 사람이죠..

    외교란 언제나 막후에서 이뤄지는 법이죠 ^^
  • 답댓글 작성자울트라-노마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1.29 참고로..

    캄보디아 정부 대표로 간 치엉 운 의원은
    원래 호주 교포 출신입니다..

    처음엔 왕당파인 푼신펙당을 통해 국내 정치에 입문했다가
    훈센 세력으로 싹 빌붙은 인물인데..

    호주의 캄보디아인 공동체에서는 아주 평판이 안 좋은 인물이죠..

    공개된 자료만 해도,
    상당히 Yang-아치 스탈의 인물 같더군요 ^^

    원래 캄보디아 정부 여당 내에서 저런 일 하는 게
    치엉 운의 역할인데요..

    어거지 논리 사용하는 건
    자기네 나라 안에서나 통하지
    국제무대에 나가면 안 통하죠 ^^
  • 작성자빔빔 | 작성시간 14.01.29 네.. 또.. 아마도.. 대여론 용이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삼랑시가 인권회의에 참석한다 - 국내외 외신 발신..
    국제사회가 캄보디아 인권을 비난 - 언론보도.. 이런것이 아닐까..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울트라-노마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1.29 물론 그 점도 매우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어쩌면 그게 당장에는 젤 클 수도 있죠..

    하지만 이번에 발언에 나선 국가들을 보면..
    스웨덴, 벨기에, 호주 등이 포함되는데요..

    삼 랑시 총재가 4년간 망명생활 중에
    많이 방문해서 그곳의 의회지도자들과 인연이 있는 국가들입니다.

    프랑스가 발언을 했다는 소식이 안 들린 것도
    조금 의외이긴 합니다..
    제가 찾지를 못해서 그런지 말이죠..

    캄보디아는 이중국적을 인정하는 국가이기 때문에..
    삼 랑시 총재도 프랑스 국적을 보유한 인물이죠
  • 작성자울트라-노마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1.29 그나저나
    이번에 삼 랑시 총재의 외유일정이 약간 흥미롭습니다..

    일단 유럽을 거쳐,
    미국이나 호주로도 가지 않을까도 추측해봅니다..

    그러면 지구를 한바퀴 돌아 캄보디아로 가기 위해선
    중간에 어딘가 거치겠죠?? ^^

    따라서 만일 그가 호주를 거칠 경우엔
    귀국 경로가 아주 흥미진진할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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