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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외교/국방

[(번역)]태국 정부, 후아힌에 국왕의 업적을 기리는 대학 설립 계획

작성자울트라-노마드|작성시간15.03.28|조회수125 목록 댓글 1

 

 

(보도) The Bangkok Post 2015-3-27  (번역) 크메르의 세계

 

 

태국 정부, 후아힌에 국왕의 업적을 기리는 대학 설립 계획

Hua Hin university in pipeline

 

 

 

(사진: Thiti Wannamontha / The Bangkok Post)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가 금요일(3.27) 왕실 별궁이 위치한 쁘라쭈웝키리칸 도, 후아힌 군을 방문하여 지방순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기 직전, 이 지역 전통시장인 '찻차이 시장'(Chatchai Market)을 방문해 한 여성 상인이 먹여주는 찹쌀떡을 망고와 함께 시식하고 있다. 후아힌 별궁은 푸미폰 아둔야뎃 국왕이 오랜 기간 체류한 거처로서, 쁘라쭈웝키리칸 도는 태국 왕실의 또 다른 상징적 지방이다. [크세]

 

 

 

기사작성 :Patsara Jikkham

 

(후아힌) --- 태국 정부는 푸미폰 아둔야뎃(Bhumibol Adulyadej: 1927년생) 국왕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쁘라쭈웝키리칸(Prachuap Khiri Khan) 도, 쁘라쭈웝키리칸 시(도청소재지), 보녹(Bo Nok) 면에 위치한 900라이(rai: 약 43만5천평) 면적의 (가칭)'후아힌 대학교'(Hua Hin university)를 설립할 예정이다.

 

총리실 부대변인 산선 깨우깜넛(Sansern Kaewkamnerd) 육군 소장은 금요일(3.27) 후아힌(Hua Hin)에서 개최된 지방순회 국무회의가 끝난 후 발언을 통해, 새로 설립될 대학은 국왕이 주창한 '충족경제'(sufficiency economy) 이념 및 '왕실사업'의 취지를 이해할 수 있는 신세대 농부들을 양성하기 위한 목표를 갖는다고 설명했다.

 

대학 설립 계획은 쁘라쭈웝키리칸 도지사가 제안했으며, 농학 전공 외에도 장차 이 지역에 설치될 경제특구에서 일할 인적 자원 양성을 위해 호텔 관광학 전공도 설치할 것이라고 한다.

 

산선 부대변인은 푸미폰 국왕의 90세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이 대학을 2016~2017회계년도에 개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덧붙였다.

 

 

 

 

* 상위화면 "[기사목록] 2015년 태국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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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울트라-노마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03.28 허어.. 갈수록 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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