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육군교육사] 한국군 교관 양성법 ‘한 수 지도’ (?) - 태국 교육사 교관단 방한

작성자울트라-노마드| 작성시간15.03.28| 조회수104| 댓글 3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울트라-노마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3.28 몇번 말했지만,
    한국 군이 쿠테타 주범들인 태국 군부와 교류하는 것은 너무도 위험한 일이죠.
    요즘 한국 군이 태국 군과 교류가 너무 빈번합니다.

    국정원 차장 출신이 현 태국주재 한국대사입니다만..
    최근 몇년간 심지어는 한국 군 장교가 태국 군사교육기관에 단기 유학도 하는 판국인데요..
    정권 바뀌면, 태국에 가서 공부한 장교나 간부들은 조기 전역시켜야 할 겁니다.

    대단히 위험합니다..
    "숙군"이 곧 "안보"죠..
  • 작성자 울트라-노마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3.28 태국 군 장교들의 한국 방문을 <국방일보>에서 대놓고 홍보를 한다..???
    이거.. 한국 군부의 정신상태가 정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 기사에 나타난 내용만 잘 분석해봐도
    그 이면에 있을 수 있는 더 많은 내용들을 유추해볼 흔적들이 아주 많이 보입니다.

    심지어는 누가 누굴 가르칠지도 사실은 의문이죠..
  • 작성자 마커사랑 작성시간15.04.01 군은 항상 숨겨둔 깊은 향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개네들의 DNA에는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달콤한 시절의 추억이죠.
    국민의 군대가 아니라 옥상옥으로 온 세상을 호령하던 살떨리는 기억들...
    군이 곧 법이고, 경제고, 왕이었던 세상은 어떻게 만들었나요?
    구테타... 삐뚤어진 세상을 바로잡기 위해서 그외에는 답이 없었다고 항변하지만
    516도 1212도 다 완장을 차고 내 맘대로 내뜻대로 세상을 움직여보고픈 그 아슬아슬한 겜블의 달콤함 때문인 것을...
    그래서 기꺼운지 모릅니다.
    우리는 이제 못하는데 느그는 맘대로, 시시때때로 할 수 있구나... 우리는 동지야...
    천박하고 상종할 가치도 없는 저 싸구려 생각들... 아픕니다. 슬프구요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