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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울트라-노마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7.26 부정선거 같은 민주주의 체체의 근간을 흔드는 일을..
대충 타협하고 넘어가면 결국엔 어떻게 되는지..
캄보디아 야당이 잘 보여주고 있는 중이죠..
국정원 및 군부의 반란군들을 "반란군"이라 부르지 못하는..
한국의 야당도 결국엔 이렇게 될 가능성이 높죠..
민주주의는 결코 그냥 오지 않지요..
결정적일 땐 피를 흘릴 각오를 하고서라도 나서야 하는 것이며..
자신의 피부터 흘릴 각오가 없는 자들은
민주주의 체제 발전도상국(한국 포함)의 야당 지도자를 맡으면 안 되는 겁니다..
설마 그럴 일은 없을 것 같은 시대처럼 보여서
야당 대선 후보로 나섰더니..
진퇴양난에 빠진 사람들이 지금 한국에도 존재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