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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뢰받는 삶 작성시간15.11.17 캄보디아 민주화의 상징처럼 주목받고 있는 차기 집권 가능성이 높은 야권 인사 인것만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뒤집어 보면 그의 부폐와 투명하지 않는 자금 사용과 여자 문제들이 종종 회자 되기도 하고 내부적인 갈등으로 인하여 측근 동료들이 그를 떠나는 일들이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무책임한 선동 주의자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본인이 소속된 당이나 노동자나 일반 국민에게 큰 잇슈가 있을때 마다 그는 대부분 해외로 나가곤 했습니다. 본의 아니게 회피한다는 생각마져 들 만큼요. 아무튼 아웅산 수지 여사와는 본질적으로 다른 속과 겉이 다른 인물이라는 생각이 자꾸 들게 됩니다. -
작성자 목수 작성시간15.11.23 사실 지금의 훈센은 총선 전 작업을 끝내놓은 것 같은 상황입니다.
다만 지식인들과 젊은이들의 반감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놓고 고민하다가
답이 없으니까 삼랑시를 비롯한 야당의 소멸시키려는 작전을 추진하고 있는 듯 합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경제성장과 발전을 무기로 우매한 사람들을 속이지만
속으로는 너무나 부패한 정권입니다. 캄보디아의 민주화를 위해서는 많은 희생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삼랑시에게 안타까운 점이 있다면 지난 총선 후에 일어난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했다는 점이 정말 아쉬운 대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