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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울트라-노마드 작성시간10.11.27 북한이 약칭 <캄보디아>를 공식표기로서 <캄보쟈>라고 표기합니다.
캄보디아인들이 지금은 자국의 약칭을 <껌뿌찌어>(쁘러떼 껌뿌찌어: 캄보디아 國)라고 사용합니다만..
공식 명칭은 <아나짝 껌뿌찌어>(캄보디아 왕국)이고,
전통적으로는 <아나짝 크마에>(크메르 왕국)를 사용합니다.
바로 우리 카페 좌측 상단에 있는 크메르어 표기가 <아나짝 크마에>입니다.
전통적으로는 <크마에>(크메르)라고도 하지만
<껌보짜> 왕국이라고도 불렀습니다.
북한에서 사용하는 명칭은
바로 그 명칭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처음 보시는 분들은 생경하면서도 재미있게 느껴지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 ^ -
작성자 울트라-노마드 작성시간10.11.28 근데 말이죠...
캄보디아 대참사는 22일 밤에 있었고, 연평도 포격전은 23일 낮에 발생했는데...
중화기를 동원한 분쟁 당사국의 국회의장이
분쟁기간 중에
다른 나라의 민간인 인명 희생에 위로를 표시했다는 것도..
좀.. 어찌보면 상당히 어색한 행보인듯도 하고 말이죠..
고의든 아니든 스스로 가담하여
[같은 민족이 그 구성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가장 인접한 이웃국가] 민간인들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사실이
23일에 이미 보도됐는데
28일이 되어서야 유감표명 성명을 발표하는 국가가
24일에 이미 동남아의 인도주의에까지 관심을 가져주셨다는 것은
아무리 좋게 보려고 해도
"어색한" 행보임은 분명하다는 것이죠... -
작성자 울트라-노마드 작성시간10.11.28 그나마 중국이 인도주의적 명분에 한풀 꺽이면서
먼저 중재적 입장에 서지 않았다면
그러한 유감표명 성명이라도 나왔을까
대단히 의심이 가긴 갑니다만...
하여간 캄보디아 참사에 보여준 태도와 같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이러한 친-인도주의적 가치를
더욱 더 증장시켜나가는 국가로 성장해나가길
국경을 맞댄 이웃 국가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기대해보는 바입니다....
그리고 우리 크세는 실용주의의 기치를 높이 내걸고 있습니다만..
이런 위로를 할 때도..
가능하면 말로만 하지 말고
현금 내지 현물을 꼭 함께 내는 습관을 좀 기르도록 하자는거죠..
그 부분이 약간 아쉬운 점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