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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착취 논란의 한국, 캄보디아 노동자 연간 입국자 수 2배로 증가 예정

작성자울트라-노마드| 작성시간15.02.19| 조회수30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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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울트라-노마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2.19 일단 입국한 사람들의 인권을 지켜주는 일은 당연히 중요한 것이겠고요..

    문제는 '노동자'라는 직업으로서 입국자 수를 늘리는 정책은 여러 가지로 큰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혹자는
    "어차피 그런 부문은 한국 젊은이들이 오는 부문이 아니라서 한국인들에게 피해가 없다"든지
    "요즘 한국 젊은이들은 고생스런 일을 안 한다"고 주장합니다만...

    돈만 많이 줘보세요..
    한국 젊은이들도 어떠한 힘들고 어려운 일도 다 합니다..
  • 작성자 울트라-노마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2.19 게다가, 굳이 공장일이나 농업 일만 영향이 있는 게 아니죠..

    이런 부문부터 제대로 된 임금주고 돈 많이 주면..
    결국 사회 전체적으로 모든 부문에 걸쳐 임금이 올라가게 돼 있지요..

    임금이 올라가야 뭔 내수 경제든
    아니면 한국의 탐욕스런 기득권층이 바라는 부동산 경기든..
    살아날 것 아닙니까..

    "외국인이든 자국민이든,
    사람 값은 무조건 비싼 게 좋다!!"

    우리 '크메르의 세계'가 주장하는 경제원칙 중 하나입니다.
  • 작성자 신뢰받는 삶 작성시간15.02.19 한국은 갈수록 희망없는 나라가 되고있네요. 외국근로자들이 지금은 단맛이겠지만 결국 한국 자국민의 경제와 근로시장을 파괴하는 마약이 될것입니다.
    그리고 캄보디아 대사관이 시엠릿에 영사관을 추진한다고요? 지금 있는 대사관도 넓습니다. 뭐하는일 있다고. 동사무소 분소역할밖에 못하는 등신들이. 참 답없는 대사관놈들
  • 답댓글 작성자 니콜라스 작성시간15.02.23 좀 더 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지내고 관광을 하며, 국가 돈을 쓰겠다는 말로 들립니다. 허허허
  • 작성자 벨몽도 작성시간15.02.19 한국청년들은 시골에 농활가는 대신 캄보디아에서 자원봉사한다고 물밀듯이 들어오고, 캄보디아인들은 거꾸로 한국농촌에 돈벌러가고... 아무튼 뭐가 이상해도 한참 이상하군요.
  • 답댓글 작성자 봉쥬흐뿔레 작성시간15.02.20 귀에 쏙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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