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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울트라-노마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8.13 태국 경찰이 폭탄테러 용의자로서
뜨랑 도의 지역유지 한명을 체포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http://www.bangkokpost.com/news/security/1060612/all-clear-say-police
쁘라팟 로짜나삐탁(Prapas Rojanapithak)은 올해 67세로서..
원래 수꼴 옐로셔츠 정치운동가였고,
2006년 쿠데타 직후 <2007년 헌법> 초안위원이었는데,
2014년 쿠데타는 반대했던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뭔가 이상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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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울트라-노마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8.15 군사정권은 이번 폭탄테러에서 무슬림 반군의 개입 가능성을 계속 부인하면서,
탁신 탓이라고 주장하기도 하고,
레드셔츠 인사 3명도 체포했다는 소식이 나오는는군요...
반면 전문가들은 남부 무슬림 반군의 소행 가능성을 언급합니다.
아무래도 이 사건을 터키식으로 이용하려는 모양인데..
이건 뭐 앞뒤가 안 맞아서 말이죠..
역시 터키 놈들이 고수예요..
한국도 정권 바뀌면 터키에 파견나갔던 국정원 직원 놈들 다 짤라야죠..
나쁜 거 무지하게 배워서 왔을 겁니다..
http://www.nytimes.com/2016/08/15/world/asia/thailand-bombings-police-investigation.html?_r=0 -
작성자 정경순 작성시간16.09.04 저도 예전에 타이 여행을 마치고 귀국날 아침에 현지 뉴스에서 승용차를 타고 가던 스님이 차량 폭탄 당하는 장면이 보안카메라에 잡혔습니다. 공항 검색대에서 한번이면 족할 검색이 무려 4번이나 실시되었고 저도 태국 입국시 이상없던 물건 2개를 압수당했습니다. 음료수등을 가진 한국인 여행객들은 그자리에서 음료등을 모두 마셔 비우는 것도 봤습니다. 타일랜드에서는 스님은 국왕과 동급이기 때문에 거의 비상사태나 다름없더군요. 그래서 남부 4개주는 여행 자제 구역입니다. 글고 그 주들은 원래 말레이지아 영토였는데 영국이 그 지역을 태국에 줌으로써 불씨가 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