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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

[(번역)]캄보디아 : 실종된 프랑스인 일가족 유골로 발견

작성자울트라-노마드|작성시간12.01.16|조회수195 목록 댓글 0

 

 

(보도) AFP 2012-1-15  (번역) 크메르의 세계

 

 

 

캄보디아 : 실종된 프랑스인 일가족 유골로 발견

 

Cambodia probes bodies in Frenchman's car

 

 

 

(사진: Tang Chhin Sothy/AFP) 캄보디아 경찰관들이 연못에서 건져낸 차량에서 진흙을 제거하고 있다.

 

 

 

(껌뽕 스쁘으) — '캄보디아 경찰'은 일요일(1.15) 행방불명된 프랑스 남성 및 그의 네 자녀들로 추정되는 사망자 5명의 시신을 조사했다. 사망자들은 물에 잠긴 자동차에서 백골 상태로 발견됐다.

 

상처를 하고 혼자 살았던 로랑 발리(Laurent Vallier, 42세) 씨 소유의 흰색 4륜 구동 자동차는 일요일(1.15)에 발견됐는데, 껌뽕 스쁘으(Kampong Speu) 도 남부에 위치한 그의 자택 뒤의 연못 속에서 건져올려졌다. 이들 가족이 마지막으로 목격된 것은 작년 9월이었다.

 

'껌뽕 스쁘으 도 경찰청'의 께오 삐세이(Keo Pisey) 청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아직 조사 중이다. 아직 사망 원인을 알 수 없는 상태이다."

 

현장을 방문했던 본지(AFP) 소속 기자 1명은 진흙에 묻은 차량 옆에 흰색 천에 최소 4구의 백골의 시신들과 개봉된 여행 가방 하나가 놓여 있었다고 전했다.

 

본지와 회견을 가진 캄보디아 경찰관들 및 '프놈펜 주재 프랑스 대사관' 측은 시신들이 심하게 훼손된 상태여서 즉각적으로 신원을 확인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하지만 '내무부'의 차이 시나릿(Chhay Sinarith) 보안국장은 이 시신들이 로랑 발리 씨 및 2세에서 11세 사이의 그의 자녀들일 것으로 추정했다. 왜냐하면 4구의 유골들이 상대적으로 왜소하기 때문이란 것이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전문가들의 소견을 기다리는 상태이다. 지금 우리가 차에서 찾아낸 옷이나 신발들을 기억할 수도 있는 목격자들을 찾고 있는 중이다. 아마도 실종된 프랑스인 가족들일 것이다."

 

차이 시나릿 국장은 어린이 2명의 시신은 가방 속에서 발견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수사에 참여중인 경찰관은 본지와의 회견에서, 가방이 부서진 상태라서 오랜 기간 침수되어 있던 차량에서 유골들이 그 안으로 들어갔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이 잔혹한 사건 현장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어 구경하고 있었다. 그 중에는 지난 2009년에 출산 중 사망한 발리 씨 아내의 어머니인 사 사비(Sar Savi, 42세) 씨도 있었다. 그녀는 "충격"이라고 말했다. 발리 씨의 장인인 띳 초은(Tith Chhuon, 69세) 씨는 사위와 아이들이 살해당했을 것이라 믿으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는 자살할 사람이 아니다. 나는 그의 마음을 잘 안다."

 

발리 씨의 친지들에 따르면, 그는 캄보디아에서 관광 가이드로 일했다고 한다. 그는 12년 전에 캄보디아로 이주한 것으로 보이며, 껌뽕 스쁘으에는 2007년에 이주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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