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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AFP 2012-1-15 (번역) 크메르의 세계
캄보디아 : 실종된 프랑스인 일가족 유골로 발견
Cambodia probes bodies in Frenchman's 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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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ang Chhin Sothy/AFP) 캄보디아 경찰관들이 연못에서 건져낸 차량에서 진흙을 제거하고 있다. |
(껌뽕 스쁘으) — '캄보디아 경찰'은 일요일(1.15) 행방불명된 프랑스 남성 및 그의 네 자녀들로 추정되는 사망자 5명의 시신을 조사했다. 사망자들은 물에 잠긴 자동차에서 백골 상태로 발견됐다.
상처를 하고 혼자 살았던 로랑 발리(Laurent Vallier, 42세) 씨 소유의 흰색 4륜 구동 자동차는 일요일(1.15)에 발견됐는데, 껌뽕 스쁘으(Kampong Speu) 도 남부에 위치한 그의 자택 뒤의 연못 속에서 건져올려졌다. 이들 가족이 마지막으로 목격된 것은 작년 9월이었다.
'껌뽕 스쁘으 도 경찰청'의 께오 삐세이(Keo Pisey) 청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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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조사 중이다. 아직 사망 원인을 알 수 없는 상태이다." |
현장을 방문했던 본지(AFP) 소속 기자 1명은 진흙에 묻은 차량 옆에 흰색 천에 최소 4구의 백골의 시신들과 개봉된 여행 가방 하나가 놓여 있었다고 전했다.
본지와 회견을 가진 캄보디아 경찰관들 및 '프놈펜 주재 프랑스 대사관' 측은 시신들이 심하게 훼손된 상태여서 즉각적으로 신원을 확인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하지만 '내무부'의 차이 시나릿(Chhay Sinarith) 보안국장은 이 시신들이 로랑 발리 씨 및 2세에서 11세 사이의 그의 자녀들일 것으로 추정했다. 왜냐하면 4구의 유골들이 상대적으로 왜소하기 때문이란 것이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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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전문가들의 소견을 기다리는 상태이다. 지금 우리가 차에서 찾아낸 옷이나 신발들을 기억할 수도 있는 목격자들을 찾고 있는 중이다. 아마도 실종된 프랑스인 가족들일 것이다." |
차이 시나릿 국장은 어린이 2명의 시신은 가방 속에서 발견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수사에 참여중인 경찰관은 본지와의 회견에서, 가방이 부서진 상태라서 오랜 기간 침수되어 있던 차량에서 유골들이 그 안으로 들어갔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이 잔혹한 사건 현장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어 구경하고 있었다. 그 중에는 지난 2009년에 출산 중 사망한 발리 씨 아내의 어머니인 사 사비(Sar Savi, 42세) 씨도 있었다. 그녀는 "충격"이라고 말했다. 발리 씨의 장인인 띳 초은(Tith Chhuon, 69세) 씨는 사위와 아이들이 살해당했을 것이라 믿으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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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자살할 사람이 아니다. 나는 그의 마음을 잘 안다." |
발리 씨의 친지들에 따르면, 그는 캄보디아에서 관광 가이드로 일했다고 한다. 그는 12년 전에 캄보디아로 이주한 것으로 보이며, 껌뽕 스쁘으에는 2007년에 이주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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