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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Bangkok Post 2012-7-16 (번역) 크메르의 세계
태국 백화점 승강기 내 자위 남 : "딱 걸렸네"
Woman victim of public masturbator
보도들에 따르면, 태국 빠툼타니(Pathum Thani) 도에 위치한 한 백화점 승강기 내에서 자위행위를 한 신원미상의 남성 사진들이 인터넷에 유포되고 있다.
이 사진들이 유포된 후, 이 남성에 의해 성적으로 공격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한 여성은 사진들과 함께 자신의 트위터 페이지(@Chuanpachi)에 자신의 고통을 전하고 있다.
그녀의 트위터 게시물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지난 일요일(7.15) 오후 4시경 빠툼타니 도, 탄야부리(Thanyaburi) 군에 위치한 '퓨처 파크 랑싯'(Future Park Rangsit)에서 발생했다.
당시 그녀는 자신의 남자친구와 함께 혼잡한 엘레베이터 안에 타고 있었다. 공개된 사진 중 1장을 보면, 그녀는 검은 점 무늬가 있는 회색의 긴팔 셔츠를 입고 있었다. 피해 여성은 어떤 순간에 자신의 둔부에 접촉이 있음을 느꼈지만, 그것이 다른 사람의 핸드백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녀가 승강기를 빠져나온 후, 누군가의 정액이 자신의 옷에 흩뿌려져 다리로 흘러내리는 것을 알고서야 충격을 받았다. 그녀는 이후 해당 쇼핑 몰의 경비원들에게 부탁하여 엘리베이터 내의 CCTV 화면을 확보했다.
그녀는 공개된 장소에서 자위행위를 한 남성이 자신의 성기를 감추기 위해 허리 부분에 셔츠를 두르고 있었다면서, 그녀가 공격을 당하기 전까지 45분 동안이나 이 승강기를 타고 오르내렸다고 밝혔다.
그녀는 여성들의 주의를 당부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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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 파크 랑싯' 쇼핑몰의 승강기에 있던 이 사회병질적 자위행위자의 사진들을 퍼날라 주세요. 다시는 그런 일을 못하게 합시다. 그는 사회를 위협하는 자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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