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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 ‘짜장면 한그릇 1500원’이 ‘착한 가격’이라고?

작성자울트라-노마드| 작성시간15.03.23| 조회수16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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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니콜라스 작성시간15.03.24 우리는 그렇게 세뇌당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조금 비싸고 불편함을 감수하는 그런 사람들이 많아져야 할텐데....
  • 답댓글 작성자 울트라-노마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3.24 그렇지요..

    사실 조금 더 비싸게 소비하면..
    그만큼 만족스러운 경우가 많죠.. ^^

    우리 사회에는 "싸고 좋은 것"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만..
    정말로 "비싸고 좋은 것"을 소비하기에 부담이 된다면..

    기본적으로
    "싼 대신 좀 나쁘고 불편한 것을 감수하겠다" 하는
    기본적인 예의라도 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그걸 어거지로 "싸면서도 좋은 것"을 찾으니..
    결국엔 어느 누군가가 희생타로 나자빠지는 것이지요.. ㅠㅠ

    하여간 요즘 "착한"이란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보면..
    왠지 신뢰가 안 가더라고요..
    얼굴 한번 다시 쳐다보게 되요 ^^
  • 답댓글 작성자 니콜라스 작성시간15.03.24 울트라-노마드 싸고 좋은 물건은 결코 없습니다. 간단한 진리를 가끔씩 잊고 살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자신의 기호에 따른 구매 행태를 고려해야 하겠지요. 물론 가격을 부풀리는 악덕 상인도 있지요.
  • 작성자 꼬르 작성시간15.03.25 싸게.튼튼하게.빠르게
    경부고속도로 처음 만들때
    목표...
  • 답댓글 작성자 울트라-노마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3.26 ㅎㅎ
  • 작성자 sabailee 작성시간15.03.28 정직한가격에는 아직 인색한 우리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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