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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울트라-노마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3.24 그렇지요..
사실 조금 더 비싸게 소비하면..
그만큼 만족스러운 경우가 많죠.. ^^
우리 사회에는 "싸고 좋은 것"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만..
정말로 "비싸고 좋은 것"을 소비하기에 부담이 된다면..
기본적으로
"싼 대신 좀 나쁘고 불편한 것을 감수하겠다" 하는
기본적인 예의라도 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그걸 어거지로 "싸면서도 좋은 것"을 찾으니..
결국엔 어느 누군가가 희생타로 나자빠지는 것이지요.. ㅠㅠ
하여간 요즘 "착한"이란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보면..
왠지 신뢰가 안 가더라고요..
얼굴 한번 다시 쳐다보게 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