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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광주 민주화운동 기념 미술전에 태국 "쿠데타 지지" 작가 초청 전시를 개탄한다!

작성자울트라-노마드| 작성시간16.05.13| 조회수416| 댓글 12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울트라-노마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5.13 기가 막혀 말도 안 나오지만..
    급하게 게시물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이제라도 광주에서 이 자의 작품을 내려야만 할 것입니다..
    8월까지 전시를 한다니요.. 말이 안 되지요..

    이 사실을 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울트라-노마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5.14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울트라-노마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5.14 희망터글지기 선배님께서 글을 올려주셨으니
    우선 잠시 상황을 지켜보도록 하시죠..

    정 안 바뀌면 내려가는 수 밖에 없겠지요..
    제가 운전이라도 해드리겠습니다.

    항의 글 올리시느라
    정말 노고가 크셨습니다.

    역시 선배님은 행동하는 분이십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트위터에도 광주시청 게시판 글을 링크시켰습니다

    http://www.gwangju.go.kr/BD_0000000006/boardView.do?seq=48541&infoReturn=&menuId=gwangju0101010000&searchType=&searchText=&pageIndex=1&boardId=BD_0000000006
  • 답댓글 작성자 세렌디퍼 작성시간16.05.15 희망터글지기님의 즉각적인 행동에 박수를 보냅니다. 살다살다...뭐 이런 기막힌 꼬라지가 다 있을까요..ㅠ 크세의 존재감이 순기능을 발휘해야하는 중요한 순간인듯 합니다.
  • 작성자 Jewels 작성시간16.05.14 참 기가 막히네요...
  • 작성자 울트라-노마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5.15 현재 트위터 계정을 통해
    각종 언론사와 지역 기관, 그리고 호남 정치인 등에게
    이 정보를 맨투맨으로 알리는 중입니다.
  • 작성자 울트라-노마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5.16 [속보 업데이트]

    다음의 내용은 이유경 기자님이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올린 내용입니다.

    "임종영 큐레이터와 통화했습니다. 성실히 답해주셨습니다.
    수티의 현장예술에 주목한 것이고 현장예술이 전시장에 걸리지 못해온 관행을 깨고 싶었다고 합니다.
    정치적 상황에 대한 고려는 별로 안하신 것 같아요."

    "이정도 항의가 있을거라 예상 못하셨다고 합니다.
    518 재단으로 태국시민사회의 항의가 좀 도달한 듯 합니다.
    오늘 오후 미술관 측과 이 문제를 상의하신다고.
    수티 작품을 내릴지 여부까지도 논의 의제."
  • 답댓글 작성자 울트라-노마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5.16 연속

    "다만 4점중 2013-2014시위 담은 한점만 그 의제에 해당합니다.
    또 작품 내릴시에는 작가의 동의를 구해야 한다고.
    한편, 제가 앞튀에서 큐레이터와 작가의 *관계*를 추정언급했는데요,
    임종영 샘께서는 작년수티초청시 기획팀에 있지 않았고 그를 초청한건 당시의 기획팀.
    제 추정은 일단 접겠습니다."
  • 작성자 난파 작성시간16.05.16 계속 관심있게 지켜보겠습니다.
  • 작성자 로마로드 작성시간16.05.17 여러모로 공감합니다. 기사로 간략하게라도 정리해볼까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울트라-노마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5.18 좋은 일입니다..

    기사로 만드신다면 '광주시립미술관' 측과 연락을 취해보시기 바랍니다..

    현재 광주의 주최측은 진지하게 반응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작가에게 "태국 군정에 대한 입장"을 밝혀주도록
    이메일을 보낸 상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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