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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차드권 작성시간10.05.26 여전히 집으로 가지 못하고 미아로 방콕을 헤메고 있는 리차드입니다.
출장이 겹치고 중간 시간들은 어중간하여 공도치고, 자주 뵙지 못한 지인들과의 만남도 가지게 되는 나름 소중한 미아시절을 보냅니다.
길거리에서 받은 너무도 귀중한 학위를 어찌 감당해야 할지요?
자주 골프치다 한번씩 욱신거리듯, 어깨에 엄청난 체중이 실리면서 몸무게가 늘어난 느낌입니다.
참여가 잦지 못하는 회원입니다만, 늘 인터넷을 켜면 젤먼저 둘러보는 크메르의 세계!
많은 댓글도 중요하지만 깊이 간직한 크메르의 세계를 사랑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겠지요? -
답댓글 작성자 울트라-노마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5.26 안녕하세요 리차드 님 ^^ 바쁘신 가운데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덥습니다.. 건강을 위해 너무 과음하시는 일 없으시길 바랍니다 ^^ 인생 뭐 있겠습니까.. 그저 저희 카페를 일주일에 한 두어번 출석하는 대학의 야간과정 "경영대학원"이다 생각하시고.. 오실 때마다 만학의 동료 학우들과 더불어.. 약주 한잔씩 살짝살짝만 ~ ^^ 그러면 즐거운 인생일듯 합니다.. 또 젊은 것들이 너무 오바하면 많이 좀 채근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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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울트라-노마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5.26 하하, 우재 님 감사합니다.. ^^ 실은 스폰서를 받아서 캄보디아 군복 500벌과 "훈센총리 경호부대"(PMBU) 부대마크 모조품 500개를 좀 준비하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본 카페에 상업적 자본이 흘러들어오면.. 우리 카페의 논조가 왜곡될 수 있다 싶어서 .. 검토를 중단했습니다~~ ^^
나중에 1,000명 회원시대가 만일 오면.. 그때는 제 사비로 최고의 회원 3분에 대해.. 시엠립-프놈펜 정기 뱃길에 크루즈 여행을 하실 수 있도록... 앙코르와트부터 떤레삽 호수 선착장까지 무료로 가실 수 있는 모또(오토바이 택시) 승차권을 준비토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