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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울트라-노마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7.27 타이 팝(T-pop)이 이제 역내로 운영을 확장하네요..
태국의 음악 및 연예 산업은 워낙에 발전되어 있지만..
그 국가 브랜드의 인지도가 경제적 측면에서 저평가되어 있어서..
그간 중국 시장에서만 약진을 하고 있었습니다.
향후 틀림없이 한국의 K-pop을
상당히 빠른 시간 안에 능가하게 될 것으로 생각되네요..
우리에게 "하의실종"이 뭔지 보여준 여가수 '바이떠이'나..
사랑의 음유시인 '탄와 라시타누'..
최근 상한가를 누리고 있는 걸그룹 FFK 등이 RS의 자회사인 'R-시암' 소속이죠,,
공룡기업인 'GMM 그래미'보다 총규모는 작지만
RS도 태국 연예산업의 양대 산맥이죠..
가수들이나 연예인 보유로는 밀리지 않죠 -
작성자 울트라-노마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7.27 타이 팝의 장점이라면..
K-팝과 달리..
걸그룹이나 아이돌만 있는 게 아니라..
우리의 트로트에 해당하는 룩퉁을 비롯하여..
포크, 락, 일렉트로닉, 힙합 등..
다양한 장르가 함께 발전했다는 특징이 있죠,.,
개인적으로는
전세계적으로 볼때
인도의 대중음악이 가장 잠재된 저력이 있는 것 같고....
그 다음 아시아권에서 장차 블루칩이 태국 음악 아닌가 싶습니다..
산업적으로 보자면 그렇다는거죠..
음악적 감성만 보면
캄보디아도 아주 훌륭한데..
시장이 영세해서 발전이 제약받는 느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