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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울트라-노마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9.18 프놈펜의 영화관에서 관객들 반응까지 살핀 한국인 기자의 시각이 흥미롭습니다..
독재자 훈센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전폭적인 지원을 해준 영화죠..
박정연 기자님의 글은 역시 디테일에 충실합니다..
그 동안 졸리의 영화제작 과정에서 발생한 사건들도 잘 정리돼있고,
졸리의 영화에 등장한 캄보디아 침공 베트남 군대 문제는 훈센의 약점인데, 잘 지적했군요.
좋은 기사입니다.. -
작성자 황금자객 작성시간17.09.19 제가 아는 캄보디아 영화는 킬링필드 뿐이 없었는데 ㅠ.ㅠ 제 자신이 조금은 부끄럽습니다.
iptv로 직행한다고 하면 꼭 한번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