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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북부 지방, 100년만에 최악의 폭우 피해

작성자울트라-노마드| 작성시간11.09.11| 조회수195|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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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울트라-노마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9.11 북부지방은 강 상류이자, 상대적으로 고지대라서 홍수는 별로 없던 곳인데
    올해는 몇달 동안 쉬지않고 비가 온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한국의 추석 연휴 기간 중에는
    짜오쁘라야 강 하류인 방콕 등 수도권 지역이
    상류에서 내려오는 물길 때문에 위험한가보네요..
  • 작성자 bigbear 작성시간11.09.12 태국과 베트남은 자연재해로 피해를 보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1년정도 캄에 있었지만 최악의 자연재해로 피해를 본 경우는 아직까지 없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의 이상기후로 봤을때 캄도 장담을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겠지만 어제 오전에 지인이 하청 받아서 짓고 있는 사무실건축현장을 가봤는데 뭔가 모르게 건축현장이 삐적 마른 캄인이 서있는 것같은 느낌을 받았는데 캄에 그런일이 일어나면 안되겠지만 지진이라도 나면 버틸 건물이 얼마나 있을까 의구심이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 울트라-노마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9.12 일단은 캄보디아의 경우
    재난의 안전지대였는데
    2009년에는 이례적으로 필리핀에서부터
    수평으로 서진해온 태풍을 연속 2차례나 맞이한 적이 있습니다..

    태국도 비교적 안전한 지역인데
    작년에는 남부지방(말레이반도)의 수해가 컸고
    금년에는 중북부의 수해가 크네요..

    갈수록 기상 이변의 강도가 세집니다..

    캄보디아의 경우엔 금년에 태국과 베트남의 폭우로 인해
    스떵 뜨라잉과 껌뽕 짬 지역의 메콩 강변에서
    메콩강이 살짝 범람해서 일부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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