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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라체옹야 작성시간11.01.14 이 기사내용중 캄보디아에 상업적목장이 없다는 내용은 오보로 보입니다. 제가 축산관련회사를 캄보디아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이부분은 정확히 알고 있는데 제가 다녀온 목장만 해도 3군데가 넘습니다. 몽리띠 그룹에서도 소를 키우고 있으며 소마그룹에서는 1,500마리의 육우를 키우고 있고
7NG농장 관계자 만나보았는데 아직 젖소 육성 기술이 더운지방에서 어찌해야되는지 전혀 경험이 없어 우왕좌왕하는 상태였습니다. 얼마전 방송에도 바탐방 지역의 목장도 소개된적이 있는데 육우의 경우는 아직 축산기술이 떨어져 브라만종의 소한마리가 300~400kg 정도 밖에 못키우더군요. -
작성자 쏙섭아이 작성시간11.01.16 젖소의 원산지는 북부의 추운지방입니다. 혼자 새끼를 낳지도 못하지요. 그렇다고 더위에 약한 가축은 아닙니다. 질병에도 강한편이지요.
캄보디아에 낙농을 위한 목장은 아직 없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우유와 양젖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낙농업이 형성기 위해 가장 필요한 최소 시스템은 우유의 생산(목장)과 그 우유의 가공을 하는 시설인데, 소는 기를 수 있을지 몰라도 아직까지 우유를 생산 할 준비는 전혀 되지 않은 상태죠.
헌데 대형 회사에서 목축업을 준비한다는 것은 분명 희망이 있는 이야기입니다. 이렇게 되면 낙농업이 시작될 수 있다고 보는데, 넓은 초지를 볼 때마다 항상 꿈꾸던 일인지라 관심이 쏠립니다. -
작성자 쏙섭아이 작성시간11.01.16 참고로 캄보디아의 비육우 사육이 크라체 옹야 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기술이 떨어져 최고 체중을 올리지 못하는 것은, 사료에 문제가 있는 것이며, 옥수수나 콩과류가 다른 곡류에 비해 비싼데다가 최소 단위의 단종사료 조차 먹이지 못하는 상태에서 높은 사료효율(가축의 체중 kg을 올리는데 들어가는 사료의 양)을 기대할 수 조차 없는데, 이는 기술 문제가 아니라 경제성의 문제라고 봅니다.
깜뽕짬 지역에 대 단위로 비육우를 키우는 동네가 있는데, 마치 서부영화에서 보는 대규모 농장을 보는 듯 하였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전량 목초 중심으로 사육하고 있는데, 저 소들이 젖소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한 적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