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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세이] '무워이 타이'(무에타이) : 피와 땀, 그리고 눈물이 어우러진 태국의 국기(國技)

작성자울트라-노마드|작성시간14.08.29|조회수304 목록 댓글 0

 

 

(보도) Khaosod English 2014-8-28  (번역) 크메르의 세계 

 

 

 [포토 에세이] '무워이 타이'(무에타이)

 피와 땀, 그리고 눈물이 어우러진 태국의 국기(國技)

Photo Essay: Blood, Sweat, and Tears From Inside The Muay Thai Ring 

 

 

 

태국의 국기(國技)인 '무워이 타이'(Muay Thai, 무에타이)는 야만성과 우아함이 교차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선수들이 태국 전통음악에 맞춰 주먹과 팔꿈치, 그리고 무릎 공격을 복합적으로 주고받는 무워이 타이 경기는 한 경기 한 경기가 모두 소모전이다.

 

'카오솟 영문판'의 사진기자 게릿 필 바우만(Gerrit Phil Baumann)은 지난 주말 방콕의 다운타운에서 열린 무워이 타이 경기장을 찾아, 이 고대의 스포츠가 지닌 아름다움과 잔혹성을 동시에 포착했다.

 

 

 

링 위로 올라온 선수가 포즈를 취하며 각오를 다진다.

 

 

 

무워이 타이의 모든 경기는 먼저 '와이 크루'(Wai Khru: 스승에 대한 감사) 의식으로부터 시작된다.

 

 

 

'와이 크루'를 통해 선수들은 자신의 스승이나 트레이너들에게 감사를 표시한다.

 

 

 

무워이 타이 선수들은 팔꿈치와 무릎 등 신체의 모든 부위를 이용해 공격하고 방어한다.

 

 

 

 

 

 

 

 

 

복싱 경기와 달리, 선수들이 클린치 상태가 돼도, 심판은 이들을 떼어놓지 않는다. 

 

 

 

부상이 발생해도 임시로 치료할 뿐이다.

 

 

 

넉 다운이 됐을 경우, 현기증이 사라지는 데 한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

 

 

 

다운당한 선수가 심각한 장애를 보일 경우, 의사는 경기를 중단시킬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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