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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

[인물탐구] 적십자사 총재 분 라니 훈센 총리 부인

작성자울트라-노마드|작성시간09.03.22|조회수610 목록 댓글 0

 

 

               [제작: DAUM 카페 크메르의 세계”]                                (최종 업데이트:   2009-6-7 )

 

성명(한글)

         분 라니

공식 : 분 라니 대여사님

         (록 쫌띠어우 톰)

성명(영문)

         Bun Rany

공식 : Lok Chumteav Thom

         Bun Rany

생년월일

 1954년

출신지

 껌뽕 짜암 도

 끄로웃 츠마 군(Krouch Chhmar)

현직

(주요 전직)

캄보디아 적십자사(CRC) 총재 (현)

훈센 총리 부인 (현)

바이욘TV 공동 회장 (현)

학력사항

 

 

 

가족관계

- 부친: Bun Sam Heng.    - 농가의 5남매 중 4번째.

- 중국 하이난 출신의 화교계 조상을 가계로 둠

 

- 남편인 훈 센 총리와의 사이에 3남 3녀를 둠

   (1녀는 입양. 그러나 최근에 동성애 문제로 양육권 포기신청을 함)

 

- 자녀들 및 그 배우자는 서열순으로 다음과 같다.

 

(사망) 훈 꼼솟 (Hun Komsot: 1976-11-10일생)  

 

(1) 훈 마넷(Hun Manet: 장남, 1977-10-20일생) - 미국육사졸업.

     -- 2009년 초 육군 준장으로 임명.

     -- 2011년 1월 3일, 육군 소장으로 진급.

     -- 2011년 4월 8일, 육군 중장으로 진급. 

     -- 국방부 대테러국장 겸 총리경호부대 부사령관.

     -- 기혼.

 

(2) 훈 마나(Hun Mana, 훈 마네: 장녀, 1980-9-15일생) - 바이욘 TV 대표이사 

     - 사위: 디 위찌어 쩨뜨라(Dy Vichea Chetra) : 2008년 11월 헬기 사고로 사망한 전 경찰청장 혹 룬디(Hok Lundy) 장군의 3남 2녀 중 장남.

(주) 훈 마나는 1999년 3월에 모응 삼판(Moeung Samphan) 현 국방부 차관의 아들인 모응 꼼피어(Moeung Kompheak)와 결혼했다 헤어진 전력이 있다.

 

(3) 훈 마닛(Hun Manit: 2남, 1981-10-17일생)

     - 며느리: 혹 쩬다위(Hok Chendavy) : 혹 룬디 전 경찰청장의 딸

 

(4) 훈 마니(Hun Mani: 3남, 1982-11-27일생)

     - 며느리: 유임 처일 린(Yim Chay Lin): 유임 처일 리(Yim Cchay Ly) 부총리의 딸

  

(5) 훈 말리(Hun Mali: 2녀, 1983-12-30일생)

     - 사위: 속 뿌티웃(Sok Puthyvuth): 속 안(Sok An) 부총리의 장남

 

(의절) 훈 말릿(Hun Malis: 3녀) - 입양딸. 레즈비언이라 공식적으로 절연함

 

☞ 바로가기 : 훈 센 총리 가족사진

주요경력

1972년       캄푸치아 민족통일전선(FUNK) 군 간호사

1973년       훈센 총리가 부상을 당해 다리부상에서 회복하던 시기,

                 깜뽕 짜암 도의 진료소에서 만남.

1976-1-5   12쌍의 다른 상이용사 커플들과 함께 합동결혼식 올림.

                 이 행사는 크메르루즈 엉까(조직)가 주최한 것.

                 훈센이 자신의 지휘관에게 분 라니와 결혼시켜 달라고

                 부탁했다 함.

1976-11-10   첫 아들을 낳았으나 당일 사망하고 맘.

1980           고향에서 아버지가 크메르루즈의 기습에 살해당함.

 

1998년~현재   캄보디아 적십자사(CRC) 총재

 

취미/기호

 한국 김치 중 매운 맛 김치를 선호한다는 설이 있음.

수상경력

2009.1. 인도주의 분야에 대한 공로로 캄보디아대학에서 명예박사 학위. 

2009.6. 인도주의에 대한 공로로 한국 서울여대에서 명예박사학위.

주요업적

or 작품

 

직무관련

비고사항

- 비록 정부의 공식직함은 없으나 총리 부인으로서의 최상 예우

- 장관급에 해당하는 동일한 의전을 받음.

- 공식 칭호 "록 쫌띠어우 톰"(대여사님)

왕립 캄보디아군(RCAF)이 헌정한 장성용 제복 착용

  (캄보디아에서 민간인은 군복을 입을 수 없도록 법으로 규정)

 

-1990년대 후반 훈센 총리의 정부로 알려졌던 캄보디아 최고의 여배우 삐셋 삘리까(PISETH PILIKA)를 경호원들을 통해 살해 지시했다고 함. 이 사건에 대해서는 프랑스 언론 L’Express 지의 Alain Louyot가 기사화했음. 최초의 암살조들은 상대가 캄보디아 국민 여배우 삐셋 삘리까임을 알고 임무를 포기하고 위험을 경고한 뒤 달아났다고 함. 하지만 2번째 암살조에 의해 결국살해됐는데, 그녀 말고도 가족들이 부상당했음. 사망 직전에는 모종의 관계가 있었을지도 모를 혹 룬디 전 경찰청장이 직접 그녀에게 달아나라고 조언하기도 했던 것으로 증언이 있음.

 

(대중적 루머) 상기 사건 이후 다음의 사건들이 발생하자, 분 라니 여사가 의혹의 대상이라고 회자되고 있음.

- 여가수 똣 스레이 닛(TOCH SREY NICH)의 총격사건

- 2007년 2월에는 여가수 뽀우 빤하 삣(Pov Panha Pich) 총격사건.

 

첨부자료

 

                                                                                                          [제작: DAUM 카페 크메르의 세계”]

 

 

(동영상) 분라니 여사의 행사장 연설모습. 2011-2-22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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