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다문화와 월드뮤직

[동영상 모음] '댄스홀'(dancehall) 음악에 맞춰 추는 각종 댄스들 (하)

작성자울트라-노마드|작성시간16.06.16|조회수1,401 목록 댓글 1



[동영상 모음] '댄스홀'(dancehall) 음악에 맞춰 추는 각종 댄스들 (하)


(편집) 크메르의 세계





본 게시물은 '댄스홀'(dancehall) 음악에 맞춰 추는 각종 춤(댄스)의 동영상들을 모아서 편집한 것이다. '힙합'(hip hop) 장르의 뮤직 비디오에 등장하는 여러 종류의 댄스들도 실제로는 '댄스홀' 댄스의 여러 변형들인 경우가 많다. '상편'을 먼저 감상하려면 '여기'를 클릭하라.




16. 배드 맨 포워드 배드 맨 풀 업 (Bad Man Forward Bad Man Pull Up)


 

17. 키핑 잇 지기 (Keeping it Jiggy)



18. 폰 디 리버 (Pon Di River)



19. 원 드롭 (One Drop)



20. 와인 앤 코치 (Whine & Kotch)




21. 버블링 (Bubbling) (트워킹[twerking]과 유사함)



22. 틱톡 (Tic Toc)



23. 윌리 바운스 (Willie Bounce)



24. 웨키 딥 (Wacky Dip)



25. 스크리치 (Screetchie)



26. 원 바이스 (One Vice) (언더그라운드 댄스 중 하나)



27. 대거링 (Daggering)

 - "대거링"(Daggering)이란 용어는 2006년경부터 사용됐지만, 자메이카에서 대거링 스타일의 댄스는 그 이전부터 존재했다. 성행위를 모방한 춤으로, '댄스홀' 문화에 익숙한 자메이카 정부조차 '대거링'의 방송 및 제작, 공연을 금지했을 정도로 농도 짙은 행위이다. 하지만 '대거링' 문화는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는 추세에 있는데, 자메이카 의사들은 최근 몇년 간 '대거링' 중 남성의 성기가 손상되는 사례들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경고를 하고 있다.


(동영상) 자메이카의 댄스홀 파티 모습. 본고장 자메이카의 '대거링'은 특히 과격한 양상을 보인다.


(동영상) 1966년부터 시작된 영국의 '노팅힐 카니발'(Notting Hill Carnival)은 런던에서 서인도(카리브해) 지역 출신 흑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노팅힐에서 매년 8월에 3일 동안 개최된다. 영국 내 서인도 출신 흑인 공동체가 주관하는 이 축제는 세계적으로도 최대 규모에 속하는 거리축제 중 하나로 성장했다. '노팅힐 카니발'은 카리브해 지역의 '카니발 문화'와 자메이카에서 들어온 '사운드 시스템'(sound system) 문화가 컨텐츠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데, 여기서도 '대거링'은 이 축제의 주요한 특징 중 하나가 되고 있다.


(동영상) '대거링'은 자메이카에서 시작된 용어지만, 카리브해 지역의 여러 국가들에서는 '캐빈 스태빙'(cabin stabbing)이란 명칭으로 성행위를 모방한 댄스가 동일하게 유행했다. 트리니다드 토바고(Trinidad and Tobago)의 2015년 카니발의 모습이다. 




* 참조용 게시물 

  - "[개론] '댄스홀'(Dancehall) : '레개'에서 파생된 자메이카발 주류 음악장르 (상)"

  - "[개론] '댄스홀'(Dancehall) : '레개'에서 파생된 자메이카발 주류 음악장르 (하)"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울트라-노마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6.18 자메이카 '사운드 시스템'의 출장파티 모습

    http://durl.me/cgibpd
    첨부된 유튜브 동영상 동영상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