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국민에게 허리숙여 사죄를 해야 할 판에..
자기가 사죄를 받고 앉아 있는 할머니가 있다..
이들이 사용하는 인사법은 조폭들이 사용하는 방식이다.
(사진) 삼성서울병원 병원장과 대통령.
(만평) 한겨레 : 조남준의 발그림 (2015-6-18)
영화도 이보다 연출이 치밀할 수는 없다. - "살려야 한다. 지지율을..."
게다가 고관대작의 탈을 쓴 양아치들의 거짓말...
그 뒤에도 청와대가 있다는 의혹이...
(동영상) "경유 병원은 안심하고 가도 되요~~" [배후는 청와대?] (뉴스타파 2015-6-18)
앵커 멘트 - "도대체 어떻게 해야 자신이 대통령이란 것을 박 대통령에게 이해시킬 수 있을까요?"
그리고...
국민들은 이런 상황이다.
고인 '마지막 길'에도 다가갈 수 없는 유족들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222508)
24시간 안에 의무적으로 시신을 화장해야 하는 상황에서...
유가족들이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고인을 배웅한다..
그나마도 이것은 보다 양호한 상황..
일가족 모두가 격리대상자가 돼
어린 손녀딸 하나만 화장 모습을 지켜본 사례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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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울트라-노마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6.19 “보건당국은 메르스 감염된 사망자 시신 화장 지침만을 전하며
정부의 질병관리소홀로 멀쩡하던 사람이 돌아가신데엔 사과한마디 없다.
신분증,휴대전화등 유품소각 운운하며 처리방법을 묻는 전화를 받고는 화가 치솟았다”
http://www.hankookilbo.com/v/4ea147bf1091449ea72569357e49d691 -
작성자울트라-노마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6.19 허허..
이 패러디물은 울 카페 정회원님 한분이 만든 것 바로 그거네요.. ㅠㅠ
"정부 메르스 광고 ‘국민일보’에만 안줘…‘박 대통령 패러디’ 기사 탓?"
청와대 외압 의혹..
http://www.hani.co.kr/arti/society/media/696790.html 이미지 확대 -
작성자마커사랑 작성시간 15.06.20 우선 저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서 어중간한 자세를 견지 했습니다.
애증이 교차한다고 할까요?
죽이고 싶도록 미운데 차마 죽일 수 없는 존재...
지금 대통령이니까요. 선거부정이었든 어떻든 지금 대한민국을 책임지고 진두지휘 해야할 선장이니까요.
하~~
저는 사람을 대할때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으로 구분합니다.
근데 사람이 항상 좋은 사람만 만나며 살아갈 수 있나요?
나쁜 사람을 더 많이 만나게 되는게 현실이잖습니까?
그렇게 만나는 나쁜 사람은 문제아와 구제불능이 있더군요.
문제아는 문제를 고치면 좋은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구제불능은요...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사실.. 하아
저 분은 안되는군요.. 불쌍해요. -
작성자신뢰받는 삶 작성시간 15.06.20 아마 본인은 끝내 모를 겁니다. 그거 이해시키려 하지 마세요. 검찰에서 전광석화처럼 처벌할겁니다. 사돈에 팔촌까지 탈탈털어서라도. 없으면 만들어서라도요. 그런거는 아주 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