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피를 흘리고 싶으세요?
당신 피부터 좀 흘려 보시겠어요?
그게 아니라면 잠자코들 계세요.
그 어떤 상황도 평화(비폭력)보다 소중한 것이 없고,
유혈은 모든 것의 파국입니다.
우리가 하는대로 가만히 구경이나 하십시요.
피보기 싫다면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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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이것이 바로 이명박 박근혜 새누리당의 국정철학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매일처럼 쏟아지는 그 수많은 부정부패와 파렴치한 언행들이 나올 리가 없는 것이지요..
상황이 이러하니..
이 도둑놈들이 경영하는 한국정치에 관해
소소한 논평을 하는 일이 과연 무슨 의미나 있을까 싶습니다..
깡다구 없이 변화는 없지요...
우리는 깡다구 가진 자들이 나올 때까지 한 세대를 노예로 살아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2015년 7월 8일
장마비가 시작되는 아침.
울트라-노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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