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분 중에 우연히도 캄보디아를 방문했다가...
현지의 지인 친척 여성 분과 마음이 통해서
결혼을 하길 원하는 분이 계십니다..
짧은 교제기간이었지만,
두 사람은 현재 결혼을 약속한 상태이고요..
남성은 한국에 귀국해서 생활 중입니다.
캄보디아인 신부가 한국으로 오려면 한국어 시험도 봐야 하고..
시험에 합격한 후에는 각종 수속절차를 진행해야만 할 것인데요..
이 경우,
결국엔 국제결혼 중개업을 하는 전문가들을 통해야만 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개인적으로 그 과정들을 모두 진행하는 것이 나은 것인지...
여러 회원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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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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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울트라-노마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7.0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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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보아즈 작성시간 15.07.09 울트라-노마드 국제결혼이란것이 언어적 거리적 제약이 심해서 아마 속 많이 타실 꺼예요. 일단 그 비자를 어떻게 내야 하는지 숙지하신후에 추진하셔야 할 것 같아요. 예를 들면 결혼식 사진이 있어야 하면 결혼을 하셔야 할 것이고 약식으로 사진을 찍어야 할 것이고, 한국어 공부 자격증도 따셔야 할 것이고, 식을 하고 따든 따고 나서 식을 하든 상호 협의도 필요하고 시간도 많이 걸리는 일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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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보아즈 작성시간 15.07.09 울트라-노마드 http://khm.mofa.go.kr/korean/as/khm/consul/visa/index.jsp 사이트 보니 사람 써야 겠네요 @@ 너무 복잡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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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울트라-노마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7.09 보아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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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보아즈 작성시간 15.07.09 울트라-노마드 아무튼 사랑하시는 분과 빨리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한국어 자격증이 생긴 이유가 참 탁상공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관련 공무원들은 국제결혼하는 분들의 심정을 알까 몰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