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정확히 확인은 되지 않았지만 짜오프라야 강 근처 싸판 탁신역 부근에서
수류탄으로 보이는 물건이 투척되었지만 튕겨져서 강물로 떨어진덕에 사상자는 없었다고
합니다. 경찰은 주변지역 교통 통제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http://www.bangkokpost.com/news/security/659988/bomb-tossed-at-sathorn-pier-no-inju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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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울트라-노마드 작성시간 15.08.18 태국 경찰청장 : "오늘 '사톤 부두(선창가)'에서 터진 2번째 폭발물도
어제 사상자가 발생한 폭탄과 위력은 동일하지만, 개활지라서 사상자가 안 나왔다"고 발언 -
작성자울트라-노마드 작성시간 15.08.19 사망자들의 몸에서 볼베어링이 검출됐습니다.
폭탄이 터질 때 화염도 별로 없었고..
TNT와 볼베이링을 다수 넣은 것으로 보아..
아주 강력한 인명살살 그 자체를 목적으로 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
작성자울트라-노마드 작성시간 15.08.19 SBS는 위구르인 강제송환에 대한 보복 가능성도 언급하는데요..
외신들에서는 그런 말이 안 나오고 있는데..
어디서 그런 소스를 얻어듣고 이런 보도를 한 건지 말이죠..
방콕의 한국대사관 경찰 영사 분이
오늘 트위터에서 자신의 개인적 소견으로 그런 말을 한 것은 보았습니다만...
하여간 이번 사건은 정말 복잡하군요..
무슬림 조직이 그렇게 여러 건을 동시 계획 할 수가 있는 것인지..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50819202409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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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울트라-노마드 작성시간 15.08.19 태국 경찰이 CCTV 화면을 근거로
3300만원(100만 바트)의 현상금을 내걸고
추적 중인 용의자인데요..
젊은 외국 남성으로 추정합니다. 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