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벨>은 '세월호' 사고의 아픔과 황당한 구조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이상호 기자가 공동 감독을 맡은 이 영화는
한국에서 각종 탄압을 받아
많은 관심 속에서도 메이저 극장들에서는 상연을 거부당했습니다.
하지만 금년 6월 '후쿠오카 아시아 국제영화제'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했고,
어제(8.31)부터 '유튜브' 등을 통해 무료로 공개하기 시작했습니다.
세월호 사고 500일이 지난 시점에서 공개된 이 영화를
우리 카페에서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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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보아즈 작성시간 15.09.03 지금 봐도 가슴이 아프네요. 우리 아버지도 얼마전에 세월호 이야기 하다가 돈만 원하고 시끄러운 일들을 한다고 하시길래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세상이 참 잔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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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니콜라스 작성시간 15.09.03 방금 다시 봤습니다. 잠 못이루는 밤이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t=4700&v=t1lQ6OmMDz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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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황금자객 작성시간 15.09.04 바쁘다는 핑계로 세월호 사건을 잊고 살았는데 다시 금 뒤를 돌아보게 하는 영상입니다.
잊지 말아야 하는데 시간에 쫒기면서 회사에 다니다 보니 정신이 없었습니다.
이제 다시 저의 자리로 돌아 왔습니다. 조금은 사회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면서 살아야 겠습니다. -
작성자Jewels 작성시간 15.09.06 저는 개봉당시에 인디상영관 찾아가서 봤었어요. 너무 억울해서 미칠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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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봉쥬흐뿔레 작성시간 15.09.25 이민결행 합니다.
태어난 조국을 버려선 안되지만,
살아갈 나라는 택할 수 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