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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네요.. 원전반대그룹과 합참

작성자빔빔|작성시간15.09.18|조회수331 목록 댓글 2


지난번에 공개된 원전반대그룹의 문서 중 일부는 암호화 되어 발신되며, 오직 제한된 승인권자 (수신인은 국방부 장관이었음)만 볼수 있는 문서였다고 합니다 이미 원전반대그룹은 작년 말 이후 문서를 8-9차례 공개하여 왔습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그동안 기무사 등에선 아래 기사처럼 유출 경로를 잘 모르겠다는 말만 하고 있었습니다


2013년 합동참모본부 국정감사를 보면 (7:00부터) 한국 국적이 아닌 순 미국 국적자를 합참의 군사정보 담당자로 채용을 강행한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국적이 문제가 되니까 단 7일만에 합참과 국방부가 만들어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있을수 없는 일이며 불법입니다 제보에 의하면 국가의 안위가 아니라 누군가의 압력에 의해서 채용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sUYUbHTags&feature=youtu.be



곧 군사부분, 정보부분에서 사건이 하나 터지겠군요

우리나라에서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나 봅니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50911190258251


(발췌)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해킹 조직으로 추정되는 원전반대그룹 ‘후엠아이(Who Am I)’는 지난달 4일 국방부 해외정보부 소속 주타이베이 한국대표부 무관부가 국방부장관 앞으로 보낸 문서를 인터넷에 공개했다. 해당 문서는 미국 하원이 자국 국방부에 중국의 군사 확장과 대만에 대한 위협을 충분히 평가할 것을 요청한다는 내용으로 우리 해외 무관부가 국방부로 보낸 ‘정보 문서’다.


(중략)


해당 문서는 해외 무관부가 작성한 뒤 암호화된 상태로 외교통신망을 통해 국방부에 전달된다. 국방부는 이를 전담부서를 통해 해독돼 ‘제한된 승인권자’에게만 제공한다.


기무사령부는 유출 사고가 발생한 지난달 4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조사를 실시했지만, 유출자나 유출경로를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문서가 작성된 지 1년이나 지나 로그파일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파악이 어렵다는 것이다. 다만 기무사는 해당 문서가 국방부 암호실까지 전달되는 과정에서 문서가 유출되진 않은 사실까지만 확인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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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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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울트라-노마드 | 작성시간 15.09.18 빔빔 님은 지난번에도 논란이 되어
    당분간 스스로 자숙해주시기로 했었는데요..

    정회원들에게 양해를 구하거나
    혹은 다른 안부 게시물 등에서 자연스레 인간적으로 교감하려는 노력도 없이
    게시물 폭격을 해주시니 심히 당혹스럽습니다..

    자제하신다고 하고서 불쑥 글쓰기를 재개하고 하는 일이
    벌써 몇번째입니까..

    일단 제 직권으로 업서버로 강등하고,
    향후 글쓰기 자격에 관해 다른 정회원님들과 협의토록 하겠습니다.

    자유게시판은 준회원도 가능한 상태이므로
    이번 조치는 강퇴를 염두에 둔 것임을 양해바랍니다..

    하실 말씀이 있으시면
    이 글의 댓글로 마지막 의견 개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빔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09.18 네.. 죄송합니다
    조용히 눈팅하고 잇겠습니다..


    ps: 제 게시물은 그냥 지우셔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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