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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울트라-노마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10.23 "나무책상이 하릴없이 부서졌다. 상당한 무게의 돌 지지대가 그대로 무너졌다. 지지대를 고정하던 나사는 깨져 버렸다. 나무판자는 물론 철제가 휠 정도로 위력적이었다. 경찰이 안정성 실험을 했다던 유리가 깨지는 것은 기본이요, 강화유리와 벽돌까지 산산조각 났다. 백남기씨를 쓰러뜨린 14바(3000rpm) 수압의 물대포는 한 마디로 무시무시한 살인무기에 가까웠다. 마치 두 눈이 있으면 똑똑히 보란 듯 한 위력은, 끔찍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53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