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트위터 상에서 맹활약 중인 분이
독일 교민 '아바리스'(abaris)란 분입니다.
이 분이 독일 검찰의 수사결과 및 현지정보 등을 종합해서
소개한 도표가 다음과 같습니다.
최순실의 돈세탁 과정에 연루됐을 것으로 보이는 컴퍼니들의 관계망인데요..
거의 전자회로도 수준이고,
그나마도 아직 다 확인된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아프리카나 제3세계로 보낸 돈이 독일로 들어온 후
복잡하게 세탁이 됐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원래는 주로 러시아 부호들이 독일에서 사용하던 방법이라고 합니다.
저는 이 정도 수준이면 최순실이 천재이거나
아니면 국정원 같은 유능하고(?) 규모 있는 조직의 개입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해봅니다..
한국 정부의 일년 에산이 400조원 시대이니,
대통령이 5년 집권하면 2천조원의 예산인데...
그 중 1%가 20조원이니,
얼마를 해먹었든 이제 껌값인 셈이죠.
어차피 환수도 안 될 껌값은 포기해야 할 것 같고...
박근혜-최순실 일가의 삼족은 물론 사돈의 팔촌까지 싸잡아서,
"돈도 싫으니 목숨을 내놓아라!!"고 해야 할 때 아닌가 싶습니다.
혁명 한 번 제대로 해봅시다.
그 선봉에는 전봉준 형님의 아우 "전농" 형님이 나서셨습니다.
트랙터 군단이 각각 동군과 서군으로 나뉘어 서울로 진격 중이고,
26일 시위 전날인 25일에 서울에 입성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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