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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담치기 작성시간17.03.12 음.. 제가 아는 또다른 요주의 인물로는 산업연수생으로 다녀왔던 아님 한국에서 대학을 다녔든.. 한국말을 조금 할줄 아는 현지인도 현지에 살고 있는 한국인 못지않게 주의해야 할 대상으로 보여집니다. 위에 언급한 것처럼.. 현지에 살고 있는 교포에 식상한 어느 한국에서 오신 사업가분들은 이렇게 얘기하죠.. '음.. 난 한국사람 안만나.. 상의할 것도 없고.. 나는 오로지 현지인 하고만 교제하고 사업해..' 뭐 이렇게요.. 음. 이런 어설픈 한국분들만 전문적으로 낚는 어설프게 한국말 하는 현지인들도 매우매우 위험하다고 충고해 드리고 싶군요..
한국인이냐 현지인이냐의 문제가 아니라.. 누구냐? 의 문제입니다.. 좋은 사람 만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