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루게릭병 환자로서 증세악화로 입주간병인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주간에는 장애인활동지원사와 요양보호사가 12시간 간병하고 있으나 야간 20:00~08:00 사이와 토·일요일 다섯시간씩 혼자 지내는 상황이라 필요시 스스로 대처하기 어렵습니다. 이에 외국인 간병인을 고용하고자 카페회원들께 도움을 청합니다.
# 구인조건
나이 : 45~60세 여성 (전직 간호사 우대)
주요업무 : 취침전 투약 및 인공호흡기 마스크 착용, 취침중 필요시 대응.
언어 : 한국어 또는 중국어 가능자
급여 : 협의
* 기타 가사업무 등 전혀 없슴 (요양보호사와 할동지원사가 전담)
* 야간 20:00~08;00 이외 시간 자유활용 – 취업, 한국어 학습, 기술습득 등
# 환자 상황
나이 : 64세
- 성별 : 남성
거주지 : 대전광역시
거주형태 : 아파트
# 연락처
휴대폰 : 010-2539-2048
카카오톡 : ljh1953
微信 (WeChat) : ljh2048
e-mail :dalian88@naver.com
# 이상은 환자 본인이 직접 작성했으며 오랜 외국생활로 외국인에 대한 편견이 없습니다. 필요시 본인 확인을 위한 증빙서류 보내줌.
위와 같은 조건으로 야간 간병인을 구하오니 카페회원 여러분들의 관심과 소개를 부탁합니다. 소개시 상응한 소개료를 드립니다.
# 간병인 소개 외 약이나 비과학적 치료방법을 추천하려는 사람들은 그냥 지나쳐 가주시기 바랍니다. 불치병에 걸려 힘겹게 투병하는 환자에게 다른 의도로 접근하는 것은 범죄행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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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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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울트라-노마드 작성시간 24.07.28 사람은 기계가 아니라서
12시간을 일하면 12시간을 자야 하는데
어떻게 자유시간을 활용할 수 있겠습니까.
차라라 6~8시간 교대근무하는
2인을 구해보시는 건 어떠하신지요?
그리고 구인 조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급여입니다.
'협의'보다는 가능하신 금액을 먼저 제시하시는 것이
구인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건강이 불편하신 분의 글이라서
그냥 지나칠까도 했습니다만
우리 카페의 의무감 때문에
조심스레 답을 달아봅니다.
모쪼록 쾌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