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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시엠립과 바탐방에 다녀왔습니다.

작성자옹기프로폴리스|작성시간15.01.09|조회수236 목록 댓글 2

 9년째 인연을 맺어오고 있는 유학생 결혼식이 있어서

참석하고 돌아왔습니다.

축하객이 1,000명이 넘는 호화스러운 결혼식이었습니다.


그 친구집을 여러번 방문했었는데

이번에는 부모님도 집도 모두 바뀌어 저를 많이 당황스럽고 헷깔리게 했습니다.

결혼문화가 데릴사위제의 나라라는것은 알고 있었습니다만

막상 옆에서 지켜보려니 많이 혼란스럽더군요~ 


저는 9년 전부터 이 나라에 꿀벌을 보급하기 위해 준비를 해 왔고

멘짜이대학에 꿀벌장학생을 선발하여 4년째 학비전액(11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모든 일들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으며

멘짜이대학과의 관계도 좋습니다.


시간이 허락되어 리차드권님 사무실에서 차 한잔 하려고 갔었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리차드권님이 방송 촬영때문에 출장을 가셔서 만나지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다음에 갈때는 사전에 말씀드리고 찾아뵙겠습니다.


옹기 프로폴리스 이용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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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울트라-노마드 | 작성시간 15.01.09 옹기프로폴리스 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소식주셔서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더욱 발전하시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옹기프로폴리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01.19 ㅋㅋ 감사합니다. 올해는 꿀벌을 가지고 캄보디아에 진출하는 원년이 될 것 같습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캄보디아에 꿀벌산업의 보급은 그 나라 농민에게는 새로운 일자리와 소득원이 될 것입니다. 관심을 가지고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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