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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수준으로 전락한 한국의 사법체계 - 이런 자가 법무부장관

작성자울트라-노마드|작성시간15.02.26|조회수144 목록 댓글 1

 

한겨레 2015-2-26

 

"독실한" 기독교인 황교안 법무부장관이

현직 검사의 청와대 편법 파견 논란에 대해

‘직업 선택의 자유’라는 황당한 논리를 폈습니다.

법의 수호자가 법 위에 군림한 모습입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679755.html

 

 

 

 

 

경향신문 2014-2-26

 

조현아, 수감 42일간 하루 3회꼴 면회 ...

누구를 주로 만난 것일까요.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2260600075&code=9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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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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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울트라-노마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02.26 요즘 검찰에서는
    "신앙 있는 분들"이 1순위..
    그리고 "신앙은 없지만 정치적인 분들(='간사한 자들'의 순화형 표현)"이 2순위로
    출세한다는 이야기가 많지요..

    가진 자와 못 가진자로 분열되고..

    영남이 정권잡고 충청도 앞잡이 내세워 호남인들을 비하하는 시대에..
    (참조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Rqx5r5upSfs&feature=youtu.be)

    '개신교도'와 '그 밖의 사람들'이라는 또 하나의 전선이 추가로 형성되는 중인 것이..

    작금의 한국 상황 아닌가 싶습니다..

    나라가 나라가 아니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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