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단체들의 리퍼트 대사 쾌유 기원 집회
3월7일 오전 10시,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한성총회 소속 신도들은
서울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의 쾌유를 기원하며
발레, 부채춤, 난타 공연을 펼쳤다. ㅠㅠ
오후 3시에는 신촌 세브란스 병원 앞에서
엄마부대봉사단이 리퍼트 대사의 쾌유와 한미동맹을 강조는 집회를 가졌다.
특히 이들은 리퍼트 대사의 아들 이름 ‘세준’을 언급하며 “세준 아빠 힘내세요”라는 구호를 외쳤다.
미국대사관 옆에는 청년학생 포럼이 리퍼트 대사의 쾌유를 바라는 기원단을 설치해
그가 퇴원하는 날까지 운용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미국의 <폭스 뉴스>에 따르면,
한국의 애국 노인네가 병원으로 찾아와서
미국 대사에게 회복을 기원하며 보신탕을 전달하려 했다고 하는군요.
Well-wishing South Korean offers dog meat to injured US ambassador
'AP통신' 화보집을 보니 참으로 가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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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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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Maipenrai 작성시간 15.03.07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307180303232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한성총회 신도들 이라고 합니다. 이건 또 무슨 듣보잡 교단인가요???
올바른 신학의 부재현상 입니다. ㅠㅠ -
작성자신뢰받는 삶 작성시간 15.03.09 정신병자. 친일앞잡이. 사기꾼. 광신도가 아니면 살아갈수 없는 곳이 한국의 현재인가봅니다. 끝이 어디인지 참 창피하고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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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보아즈 작성시간 15.03.09 쾌유를 비는 것이야 좋은 일입니다만, 참 너무들 오바를 하네요. 저렇게 광적으로 하면서 또 한편으론 종북몰이에 혈안이 되어 있으니 ,,, 참 정말 앞을 알수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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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youngna 작성시간 15.03.11 북한보다 더하면 더했지.... 머 이런 쓸개빠진 쓰잡들이 사는 나라에 산다는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