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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론] 심리적 표상(mental representation) = 인지적 표상(cognitive representation)

작성자울트라-노마드| 작성시간16.02.02| 조회수256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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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울트라-노마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2.02 저와 난파 님을 중심으로
    카페 내에 "분석철학/인지과학" 스터디 소모임이 탄생하는 중이기 때문에..
    그 공부를 위한 참고자료로서,
    기존에 한국어로 많이 번역되지 않은 내용이나
    보다 정교한 공부에 필요한 지침서들을
    앞으로 기회가 닿는대로 <철학사전 만들기> 형식으로 해나갈 예정입니다.

    워낙에 압축된 내용이라서 혼동이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한술 밥에 배부를 수 없듯이..
    다른 항목들을 공부해나가면서 보완을 해나가고..
    때로는 새로 습득한 지식을 이용해
    먼저 번역했던 게시물들도 교정과 윤문도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작성자 울트라-노마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2.02 스터디에 참가하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을 조금 추가하자면..

    근대기의 영국 경험론이나 대륙 합리론, 그리고 칸트 등에서 다룬 "표상"은
    <위키피디아 영문판>에는 별도의 항목이 아예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 항목에서는 그 부분에 대해 간단히만 언급하고 있는데,
    대신 최근에 이르기까지 인공지능, 인지과학, 인지심리학 분야에서 논의되는
    최신 이론이 포함돼 있기 때문에, 그 점을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십여년 사이에
    과학기술만 급격히 발전한 것이 아니라,
    인문 사회과학도 급속도의 발전이 진행중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어렵더라도 계속 최신 트렌드를 익히면서
    과거 철학도 병행해서 공부할 수 밖에 없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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