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만에 어쿠스틱기타와 노래의 시간을 갖었죠...
천현희님의 감미로운 추억의 노래와 통기타를 들었어요...
많은분들이 오셔서 좌석이 가득.........
양사초등학교 오카리나부는 어린이들도 와서 한곡했죠..
천현희님의 고운 목소리에 몸을 맡기고 감상을 했죠...
천현희님은 강화도에 오신지 6개월밖에 안됐는데,
이제는 빛나는 이웃사촌가수이니 잘 보살펴 드려야겠어요...
이웃사촌에서 천현희님이 노래하는 자리 좀 많이 만들어 주세요......
애들이 둘이나 양사초등학교에 다닙니다...
이번엔
월숙아줌마는 당일 밭에서 딴 오이100개, 아삭고추, 상추 , 옥수수50개
전통혼례하는 아주머니는 수박한통,
돼지키우는 아줌마는 토마토 한상자,
문촌장 여동생은 3가지 떡 3상자
저는 외포리항구에 가서 소라 , 조개 , 새우,
암돼지 목살고기는 한 동네분이,
기타바이러스님은 와인을
이웃사촌카페분들은 막걸리와 와인을
어느 아줌마는 참외를
하모니카 아줌마는 순무김치를
이웃사촌 김선생님이 찬조금을
그래서 그걸로 행복하고도 배부른 저녁을 보냈어요..
원래 한시간만 노래 부탁했는데
앵콜도 이어지고 하니 두시간이 넘어갔어요...
시골밤이 깊어지는데 그거 신경 안쓰고,
밤 깊도록 즐거웠어요...
항상 이웃을 생각하는 이웃사촌님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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