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감대가 온통 귀에만 있어 마음에 드는 여인을 보면 귀부터 빨게지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귀를 만지기라도 하면 성스러운 기물을 만진 것처럼 흥분을 했다.
그런데 이 사람이 어느 날 양쪽 귀가 새빨개져 출근을 했다.
이 남자의 성감대를 잘 알고 있던 친구가 물었다.
친구; 어제 화끈한 밤을 보냈나봐. 왼쪽 귀가 왜 그리 빨개?
그 남자; 응, 어제 밤에 다리미질을 하고 있었는데 전화가 와서
친구; 그럼 오른쪽 귀는?
그 남자; 전화가 또 온거야.
친구; 진짜 화끈한 밤을 보냈구만. 참 좋았겠어. 다리미질 할 땐 언제든 얘기해. 나도 전화해 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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