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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AI 2026 트랜드&활용백과-2nd

작성자류재훈|작성시간26.01.22|조회수35 목록 댓글 0

AI 2026 트랜드&활용백과-2nd

 

김덕진의 이어지는 글이다. AI와 새로운 관계 정립이 필요하다. AI 컴패니언 시대의 명암을 보자. 동반자 관계의 그림자로 과대망상과 AI 정신병을 유의하자. 전문성이 높은 사람일수록 자신의 수준에 맞추어 소통을 해주고 정보를 잘 아는 AI 에게 더욱 몰입하게 되고, 이것이 결국 정신병적 증세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단다. 이른 ‘AI 사이코시스라는 용어로 언급하며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달콤한 독으로 아첨하는 AI의 위험성이 있다. AI의 아첨은 인간의 확정 편향을 교묘하게 파고든다. 따라서 AI 시대의 현명한 동반자를 위하여 우리는 좋든 싫든 AI와 동반자적 관계를 유지하는 시대에 살게 될 것이다. 중요한 것은 AI를 어디까지 믿고 함께할 것이며, 인간이 아닌 도구로서의 AI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이다.

 

솔로프리너 혁명, AI가 만든 새 생태계는 AI시대의 창업 방식과 비즈니스 모델이 바뀌고 있다는 점이다. 창업 단 6개월 만에 무려 8천만 달러를 받고 회사를 매각한 베이스44’라는 회사는 이스라엘의 31세 개발자 마오르 슐로모가 창업한 회사다. 이는 AI를 활용해 기존에는 불가능했던 일들을 혼자서, 또는 극소수의 인원으로 해냈다는 점이다. 데이터가 증명하는 솔로프리너 시대다. solo+ entrepreneur의 합성어인 solopreneur는 한 사람이 혼자서 시작하는 회사를 뜻한다. 과거 창업이 주로 20~30대의 전유물로 여겼다면, 최근은 오랜 직장 경험을 쌓은 40~50대 중장년층의 참여도 늘어나고 있다. 이들은 평생의 전문성과 인맥으로 AI와 디지털 도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추세다. 노동시장의 지각 변동, 새로운 기회의 도전이다. 예전에는 팀 단위로 해야 했던 일들을 혼자서 할 수 있다. 이는 더 많은 사람들이 독립적으로 일할 기회를 제공한다. 시니어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

 

AI 주권 전쟁, 소버린 AI. 소버린 AI( Sovereign AI)는 국가가 주도적으로 자기 나라 인프라-데이터-인력-기술력을 바탕으로,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AI 시스템을 말한다. 역사나 사회문제를 AI에 물어볼 때, 만약 중국식 관점을 가진 AI 모델을 쓴다면 김치가 중국 것이라고 말할 것이다. 이 시점에서 소버린 AI의 필요성이 분명해진다. 정부는 ‘AI 3대 강국 도약을 핵심 국정과제로 정했다. 이는 희망적인 구호가 아닌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핵심 생존 전략이다. 소버린 AI 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국가적 아젠다로 끌어 올릴 것이다. 데이터는 소버린 AI의 심장이다. 우리나라는 세계 어디에도 없는 데이터가 있다. 건강 정보 데이터이다. 주민등록 시스템과 건강보험, 20대 남성의 건강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군 신체검사 데이터 등은 특정 인종의 체계적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나라는 우리나라가 유일하지 않을까? 필자는 주장한다.

 

AI 거버넌스, 규제와 혁신 사이의 균형은 미국에서도 전력의 변화는 규제에서 혁신 가속으로 변한 점이다. -중이 AI 기술을 주도하고 있는데, 유럽은 규제만 강화하고 있다. 대신 AI 윤리와 안전성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가 되겠다는 야심을 품고 글로벌 AI 규제 표준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이런바 브뤼셀 효과전략이다. 이는 EU가 만든 규제가 전 세계 표준이 되는 현상을 말한다. 과거 GDPR(일반 개인정보보호 규정) 이 그 대표적인 예로, 2018년 시행된 이 규칙은 처음에는 유럽만 규제였지만, 이제는 전 세계 기업들이 따라야 하는 사실상의 글로벌 표준이 되었다.

 

그리고 다음은 다재다능하게 범용 AI 4종을 잘 사용하는 방법을 그림과 함께 설명한 긴 글이 이어지는데 이 중에 몇 가지를 소개한다. 업무 뉴스 클리빙 자동화, ‘작업기능을 활용하기 방법이다. 뉴스 요약뿐 아니라, 운동, 수면, 물 마시기 습관 트래킹 리마인더를 활용된단다. “매일 오전 일정 시간에 그 전날 뉴스를 검색해 주요 5개를 알려달라요청하는 방법이다. DPT로 영어 공부를, 학습 모드로 활용하는 방법도 소개한다. 질문-> 힌트-> 사고 유도-> 부분 풀이-> 점검등 과정을 통해 답을 찾는 방법이다. 영어 수준, 학습 스타일을 넣어 난이도를 자기 수준에 맞추어 공부하는 것이다. 요즘 유료 영어 공부하라는 유튜브가 많이 뜨더니, 이것을 가지고 장사를 하는 젊은이들의 작품인 모양이다. 20259월부터 맞춤형 브리핑 AI 비서, 펄스가 있다. 사용자가 말하기 전에 먼저 알림을 제공하는 기능이다. DPT가 나의 대회-기록-일정을 피드백해서 다음 날 내가 관심 있을 만한 정보와 제안을 카드 형태로 주는 것이다.

 

클로드는 업무에 초점을 맞추며 진화하는 것으로 앤트로픽 엑소만든 거대언어모델로, 20233월 첫 버전을 출시했다. GPT와 다르게 긴 글의 맥락을 잘 이해하고 잘 쓰는 코드를 짠다는 평가를 받는다. ‘제미나이20256월에 구글에서 제미나이 2.5 플래시프로를 출시했다. 8월에 출시된 제미나이 2.5 플래시이미지, 일명 나노 바나나는 캐릭터 일관성, 사실적 표현, 이미지 간 결합 능력, 속도 면에서 뛰어나 화제를 모았다. 오픈 AI ’달 리가 그림 그리기 열풍을 일으키면서 1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제미나이 라이브는 카메라-마이크를 활용해 실시간 대화를 주고받는 모드이다. GPT도 사진을 업로드하고 음성으로 대화가 가능하지만, ’제미나이 라이브는 스마트폰의 카메라를 켜고 실시간으로 화면을 비추며 이 옷 어때 보여식으로 영상통화를 하듯이 눈앞 장면에 대해 바로 불어볼 수 있다. 카메라로 외국어 메뉴판을 비추면 한국어로 번역해 줄 뿐만 아니라, 음식 리뷰도 보여주고, 필요한 경우 구글맵으로 음식점 근처 지도까지 연결해 준다. ’구글 라이브는 여행 중 낯선 간판이나 메뉴판을 바로 번역하고 길 안내까지 받고 싶을 때, 쇼핑 시 눈앞의 제품을 비추며 온라인 가격이나 리뷰를 즉시 확인할 때, 학습 현장에서는 교재나 물체를 보여주며 실시간 설명을 들을 때, 그리고 일상에서 AI와 자연스럽게 상호작용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필자는 실시간 AI 통역사, ’구글 픽셀 버즈도 소개한다. 해외여행이나 외국인을 만났을 때, 언어 장벽은 문제가 안 된다. 스마트폰 번역 앱을 켜는 문장을 입력하는 어색한 침묵은 이제 필요 없다. 구글이 개발한 무선 이어폰 픽셀 버즈는 작은 이어폰을 귀에 꽂는 순간, 내 앞에는 24시간 대기하는 AI 통역사가 생긴다. “해이 구글, 스페인어로 번역해 줘말하면 끝이다. 그러면 번역 앱이 자동 실행되면서 대화모드가 활성화된다. 내가 한국어로 말하는 순간 스페인어로 번역해 스피커를 통해 상대방에게 들려준다. 반대로 상대방이 스페인어로 대답하면, 한국어로 번역해 이어폰을 통해 내 귀에 속삭여준다. 물론 시끄러운 환경이나 아주 전문적인 대화에서는 미흡한 점이 있을 수 있지만, 외국어 장벽 때문에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제미나이의 가이드 학습‘ (Guide Learning)은 문제의 정답을 바로 주는 대신, 단계별 힌트와 유도 질문을 통해 사용자가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프롬프트에서 중학생 수준에서 이해할 수 있게”, “대학생 수준에서 이해할 수 있게라고 요청하면 말투나 설명 수준을 사용자의 눈높이 맞추어 준다. 다음은 나노 바나나로 증명사진을 만들 수 있다. 먼저 프로필 사진을 올린 뒤 증명사진으로 만들어 줘, “사진의 배경을 없애고 정면을 바라보는 증명사진을 만들어 줘하면 된다. 깔끔하게 배경을 빼고, 삐뚤어진 시각을 정면으로 보게 수정해 만들어낸다. 홍보사진으로 쓸 때도 의자 제품에 내 사진이 앉은 것처럼 만들어 줘말하면, 바로 해결해 준다. 3만 원 정도의 서비스비로 해결되는 세상이니 외국 모델이 필요가 없어진다. 산업에 큰 패러다임의 변화가 올 것이다. 신년 연하장으로 쓸, 2026년은 붉은 말의 해이니 붉은 말을 탄 나의 모습을 보여달라, 도포와 갓을 쓰고 병풍 앞에서 찍은 사진을 주었더니 아주 멋진 연하장이 나왔다.

 

AI를 사용하면서 걱정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프라이버시 보호일 것이다. 내가 입력하는 프롬프트들이 AI 학습에 그대로 사용될까 봐 불안한 적 있다. 그럴 때는, 각각 서비스의 설정을 살펴보며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는 옵션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설정의 ,<프로필> 아이콘을 누르고 설정에 들어가 대화상자를 열고 데이터 제어 탭에서 모두를 위한 모델 개선옵션을 비활성화하란다. 참으로 늙은이가 따라 가기 힘드니, 나의 프라이버시는 가급적 안 알리는 것이, 좋을듯하다. 그러나 AI와 대화를 하다 보니, 벌써 2~3년 되었다. 나의 주장이나 스타일이나 프라이버시는 한번 입력된 것은 영원히 이 AI가 기억하고 있다. ‘나의 프로필을 만들어 보라고 했다니 구구절절 나의 이력이 나왔다. 만약, 여기에 가계부를 연결해 지출 유형별 비율을 정리하라고 하면, 나의 지갑(수입, 지출, 저축)이 빨가벗고 보여주는 꼴이 될 것이니, 아예 여기에 소개도 않는다.

 

2026.01.11.

AI 2026 트랜드&활용백과-2nd

김덕진 지음

스마트북스 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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