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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향교소식

- 상주향교, 청소년 과거재현 및 청소년 행단음악회 열려

작성자빛마당(김재수)|작성시간26.06.19|조회수0 목록 댓글 0

- 상주향교, 청소년 과거재현 및 청소년 행단음악회 열려

                                  

대설위 상주향교(전교 김명희)에서는 신록의 계절을 맞이하여 청소년들에게 사기를 진작시키고 전통문화의 체험기회를 제공하고자 제3회 청소년 과거(科擧) 재현 행사와 청소년 행단음악회를 613() 상주향교에서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청의 우리고장 국가유산활용사업으로 국가유산청과 경상북도 및 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향교에서 주관하였다.

먼저, 1부 제3회 청소년 과거재현행사는 참여자들 모두 도포와 당의로 갈아 입고 10:00부터 명륜당 마당에서 진행하였다. 관내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생원시(生員試), 진사시(進士試)와 같이 책문형과 시제형으로 구분하여 실시하였다. 책문형은 인공지능(AI)과 휴머노이드 시대에 인간의 정체성을 지키ᅟᅵᆨ 위한 방책을 논하라란 주제를, 시제는 청춘”, “약속이란 주제로 당일 제시하여 김명희 전교의 징소리와 함께 90간에 걸쳐 진행하였다.

심사위원[시관]은 조재석 전 사회교육원장의 총괄 아래 박찬선 낙동강문학관장과 한국문인협회 상주지부 김동수 회장 등 전직 회장들을 위촉하여 상주향교 전교 명의의 위촉장을 수여함으로써 인정감과 사명감을 부여시켰다.

참석한 청소년들은 남학생은 도포를 입고 유건을 쓰고, 여학생은 치마저고리에 당의를 입어 조선시대 선비들의 복장으로 하여 경건하게 그동안 닦아 온 실력을 써 내려 갔다.

이어 제2부는 청소년 사기진작을 위한 청소년 동아리 행단음악회를 13:30부터 2시간 동안 개최하였다. 오프닝으로 화령초등학교 오케스트라(지도 김은진)에서 위리엄텔 서곡과 로시니를 시작으로 상주시어린이합창단(지도 정동식)’ 등 총 8개팀이 열띤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큰 흥을 돋두었다.

무엇보다 이번 공연은 황윤자 선생님의 기획 아래 일사 분란하게 진행하여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갈채를 받았다.

이어, 3부인 제3회 청소년 과거재현행사 시상식에서 영예의 갑과 장원은 책문형에 상주고등학교 김규진(1-3)함창고등학교 박민서(1-1)군이, 시제형에는 상주고등학교 최우영 군(1-5), 시제형에는 함창고등학교 전유나(1-4) 양이 뽑혀 최종수 성균관장상과 함께 부상으로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가 제작한 부부용 수저 1세트와 경전 1(4)을 수여하였다. 을과는 책문 3명에게 강영석 상주시장상이, 시제 3명에게는 박은옥 상주교육지원청 교육장상이, 병과 10(책문 5, 시제 5)에게는 김명희 상주향교 전교상을 수여하였으며, 부상으로는 전 참가자에게 경전(經典 사서) 1질을 수여하였다.

한편, 김명희 전교는, “오늘 갑과 장원을 비롯한 수상자와 참석자 모두에게 축하를 드리고, 장차 우리 상주를 짊어지고 나갈 청소년 여러분들을 보니 가슴이 뿌듯하다며 격려하였다.(상주 곽희상 주재기자)

                              (3회 청소년 과거재현 행사에서 영예의 갑과 장원 수상자들(어사화를 쓰고 있다)

                                  (선비복장을 하고 열심히 답안지를 작성하고 있다)

                            (상주청소년리코드합주단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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