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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엽총 ◆◇

총기의 정비와 손질 방법 입니다. (삽질함)

작성자사무장(김덕열)|작성시간07.10.18|조회수16,082 목록 댓글 3
총기의 정비와 손질 방법 입니다.
총기의 정비와 손질

(1) 개요
사격을 할 때, 사수는 총을 자기 신체의 일부로 간주한다. 이것은, 비단 사격할 때 뿐만이 아니라, 사수는 평소에도 항상 자기가 사용하는 총기에 대한 애착심을 가지고 손질과 정비를 게을리 해서는 안될 것이다. 평소에 그러한 애착심 없이 다루어오던 총기를 가지고 경기장에 임한 사수는 총기를 몸에 붙이고 거기에 우승에 대한 신념을 이입한다 해도, 총기는 사수의 신념을 이면하고 단순하나 쇳덩어리에 불과한 성질을 나타낼 것이다. 처음으로 병기를 지급 받는 병사는 병기를 애인처럼 여기라는 말을 듣는다. 그것은 항상 손질과 정비에 노력을 아끼지 말고 유사시에 대비하라는 말이다. 사실, 평소에 단 몇 분간의 노력을 아낌으로 해서 전장에서 그 몇 배로 생명을 단축시키지 않는다고 단언할 수 없는 것이다. 단 1발로써 승패를 좌우하는 시합사격에 있어서도 이는 마찬가지이다. 총기 고장의 대부분의 원인은 불결, 마손, 부속품의 파손, 그리고 주유 부족 등에 있다. 이러한 원인을 사전에 배제하여 총기를 항상 완전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정비와 손질이 필요한 것이다. 정비를 함으로써 총기는 기능을 원활히 수행하고, 사격중 고장의 발생이 감소하게 된다. 정비는 주로 총기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가진 정비공에 의해 행해지는데, 여기서는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요하는 정도는 언급하지 않고, 일반 사수가 사격 전 사격 중, 또는 사격 후에 행할 수 있는 간단한 정비와 손질법에 대해서 기술한다. 본 항에 기술하는 내용은 주로 군용 칼빈소총의 정비 손질법에서 취한 것이나, 기타의총기도 각기 총의 특성에 맞게 이에 준한 방법을 택한면 될 것이다.

(2) 정비, 소질의 목적
정비와 손질의 목적은 두마할 것도 없이 총기를 항상 완전한 상태로 유지, 보존하여 사용시에 대비하는 데 있다. 또한, 정비와 손질을 함으로써 총기의 수명이 연장됨은 물론이다. 사실상, 총기에 손질을 하지 않음으로 해서 생기는 녹과 오염은 실제로 사격하는 것보다 더 마모된다. 참고로, 군용 칼빈소총의 고장이 발생하는 원인과 그 교정법을 보면, 정비와 손질의 필요성과 목적이 인식될 것이다.

<표 5>

(3) 정비 및 손질재료

(가) 세척 재료

① 강중유 : 사격후, 총강 세척에 사용한다. 장중유는 녹을 방지하는 성분이 있으므로 이것으로 총강을 손질한 후 그대로 두었다가 잘 말린 다음 방청용 윤활유를 얇게 칠한다.
② 비눗물 : 강중유가 없을 경우, 총강 세척용으로 사용한다. 더운 비눗물이면 더욱 좋다.
③ 용해유 : 유지, 또는 방청 성분을 제거하기 위하여 사용되는 불부식성 용액으로 고도의 인화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나) 윤활유

① 중 윤활유 : 소금물 또는 고온에 노출되는 총기에 사용된다.
② 경 윤활유 : 활동분분에 적당한 윤활을 위해서 사용한다.
③ 구리스 : 이는 강한 내수성을 가지고 있음로 장마철이나 습기가 많은 기후에서 노리쇠와 개스활대의 몸통과 마찰되는 부분에 적당히 칠한다.
④ 본존유

㉮ 격납유 : 이는 중방청 화홥물로써 총기를 상자에 넣어 저장할 때, 금속부분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한다.
㉯ 아마유 : 목재부분의 건조를 방지하기 위해 사용된다.

(다) 손질 도구


① 손질대 : 손질과 정비는 반드시 손질대위에서 실시하도록 한다. 손질대를 사용하면, 부속품을 망실할 염려가 없고, 편리하게 할 수 있다.
② 꼬질대 : 헝컵 또는 부러쉬를 끼워 총강내부를 손질하는데 사용되는 것으로서, 총기의 형태에 따라 적합한 크기의 것을 선택하여 사용하도록 한다.
③ 부러쉬 : 약실 부러쉬와 총구 부러쉬가 있다. 약실 부러쉬는 약실내의 녹 또는 오물 제거에, 총구 부러쉬는 총강내의 녹과 오물을 제거하는데 사용한다. 그 밖에 손질, 정비 도구로는 바이스망치, 줄, 개스통 마개따기 등이 있다

(4) 손질요령

(가) 일상 손질
사격을 하지 않을 때라도 총기 본래의 성능과 외형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매일 상태를 점검하여 손질을 해야 한다. 일상손질은 총강 내부와 활동부분에 오물을 R기어있지 않는가, 혹은 녹이 쓸어있지 않는가르 살펴 적당한 손질을 하도록 한다.
총강의 손질 요령은 다음과 같다.


① 탄장을 빼고 노리쇠를 후퇴시킨다.
② 총기에 맞는 꼬질대에 마른 형겊을 끼워 총강 내부 전반을 수회 반복해서 닦는다. 헝겁에 오물이 묻어 나오지 않을 때까지 헝겁을 바꾸어 반복한 다음, 윤활유에 적신 헝겊으로 닦는다.
고질대를 사용할 때는 꼬질대가 직접 총강 내부에 닿거나 노리쇠의 전면에 부딧치지 않도록 조심해서 사용해야 한다.

(나) 사격전과 사격간의 손질
사격전에 총기가 적절히 기능을 발휘하는가를 확인하기 위해 대개 다음과 같은 절차의 손질을 한다.

① 먼저 총기를 분해 한다.
② 총강과 약실을 손질한다. 이 때 기름을 발라서는 안된다.
③ 탄약에 접촉되지 않는 제 금속부분에 철저한 손질을 하고, 경 윤활유 또는 중 윤활유를 엷게 칠한다.


㉮ 노리쇠의 양귀 및 홈.
㉯ 몸통의 노리쇠 받치 홈.
㉰ 노리쇠 후부의 격철면 및 공이 저부 홈.
㉱ 총열과 개스화대의 접촉면.
㉲ 복좌용수철 받침.
㉳ 몸통 측면의 개스활대 손집이 홈.
㉴ 총열의 개스활대 홈.
㉵ 몸통과 개스활대의 접촉면.
㉶ 탄알집 멈치 및 탄알집 멈치받침.
㉷ 개스활대 멈치.

(다) 사격후 손질
총기는 사격후에 반드시 손질을 해야 한다. 사격후 남게 되는 오물에는 주로 뇌관오물, 화약회, 금속성 오물 및 탄소가 있다. 이러한 오물은 습기를 흡수하여 녹을 쓸게 하므로 반드시 제거하지 않으면 안된다.

① 사격직후 총강의 손질

㉮ 젖은 헝겊(강중유 또는 더운 비눗물을 적신 헝겊)
㉯ 솔질
㉰ 젖은 헝겊
㉱ 마른 헝겊
㉲ 검사
마른 헝겊이 되어나올 때까지 상기 과정을 반복한다.
㉳ 기름칠(경 윤활유를 헝겊에 묻혀 가볍게 기름칠을 한다.)

② 개스통 나사와 마개에 탄소를 제거하고 기름칠을 한다.
③ 가스홀대를 세척제로 닦아내고 기름칠을 한다.
④ 노리쇠를 세척제로 닦아내고 마른 걸레로 문지른 후에 기름칠을 한다.
⑤ 기타 부속품 및 금속면에 오물을 제거하고 가벼운 기름층을 입힌다.

(라) 격납시의 손질
총기를 사용하지 않고 보관할 때는 오물을 완전히 제거한 후에 금속부면에 기름치를 한다. 단기간 보관할 때는 중 윤활유가 적당하고, 장기간일 때는 격납유를 사용한다. 특히, 장마철에는 습기가 차지 않도록 조심하고 금속부면에 맨 손이 닿지 않도록 해야 한다.

(마) 격납고에서 수령한 총기의 손질
격납고로부터 중 윤활요나 격납유를 바른 총기를 수령했을 때는 용해유를 사용한다. 용수철 혹은 받침이 작용하는 모든 홈 내부를 용해유로 철저히 닦아낸 뒤에 마른 헝겊으로 깨끗이 손질한다. 모든 금속부분에는 보존 윤활유를 엷게 바르고, 목제부분에는 아마유를 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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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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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원주민(최영재) | 작성시간 07.10.18 정말 유익하고 좋은 내용입니다
  • 작성자파라다이스(김진욱) | 작성시간 07.10.19 이러면 새총 되겠습니다~^^*ㅎㅎㅎ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밀집모자(서두현) | 작성시간 07.11.18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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