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은 우리 불교연구원에 열심히 나오셔서 법회에 참석하셨고
오래전에 보현사에 보현학교 야간과정을 개설하고 교장역을
맡아 운영을 했으며 따님이신 이진섭 선생님도 교사로 봉사를
했습니다. 교사불자회에도 열심히 도와 주셔서 우리 도반들의
귀감이 되셨던 이봉규 선생님이 지난 2014년 8월 22일
90세를 일기로 자택에서 별세 하셨습니다.
그리고 삼성병원에서 장례식을 봉행 했습니다.선생님의 약력은
1946년 부여세도초등학교에 교사를 시작으로 여러학교를 거쳐
1986년 서울금옥여자고등학교에서 정년 퇴임을 하셨습니다.
불교연구원 원효학당에도 열심히 다니셨습니다. 저서로는
'손자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 ,내가걸어온 마음의 길'
'행운과 불운의 인생길' 이 있습니다.
전국구도회 여름수련회에 거금을 보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봉규선생님 왕생극락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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