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0년(2016)을 맞이하여 한국불교연구원유마정사에서는
오전 11시에 봉축법요의식을 가졌다. 평등스님이 주관하여
식이 진행 되었다.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연곡리 고즈넉한 유마정사 모습
사회자의 개회 선언으로 법요식을 시작 했다.
식순에 의해 스님의 집전으로 삼귀의를 하였다.
5계를 봉독하고
반야심경을 봉독했다.
정화시키는 의식의 계송, 예경과 서원을 봉독
부처님예찬, 담마예찬, 상가예찬을 봉독
청법가 후 스님께 3배
입정 및 봉축사(설법)
어린이 불자들, 설법을 잘 듣고있다.
연곡리 보살님들도 동참하시고
평등스님의 봉축사
한선희 연화회 총무님의 봉축 발원문 낭독
축원(회원 명단에 의해) 및 회향 발원문
평등스님을 필두로 관불의식이 진행되었다.
연곡리 보살님들
어린이 관불의식
꽃꽂이 홍유연 보살의 관불의식
멀리 강원도에서 오신 전정한 전교장님
어린이 들의 관불의식
가장 나이어린 어린이
리영자 전원장님
송주의 보살
김춘자 보살
김광선 거사
연화회 총무 한선희의 관불의식
봉축 법요식이 끝나고 기념사진 촬영
법요식의 끝나고 식당에서 비빔밥으로 공양 했다.
올 부처님 오신날 봉축법요식은 모든 행사준비 진행을 맡은 평등스님 께서
진행 했다. 전래 대로 내려온 의식이 아니라 평등스님 나름대로
계획을 세워 진행하므로서 좀 색다른 면이있어, 서먹했고
기존 회원이 진행하던 의식을 완전히 바꾸어 하게돠니 다소 소외감을
느끼기도 했다. 작년보다 봉축식에 참여하신 회원이 많이 늘어
법당에는 약 60명 정도가 참여 했다. 평등스님측 회원들의
적극적인 준비와 회의 진행이 잘 이루어 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