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수련회 3일 째 되는 날이다. 아침 청소부터 시작 한다.
부산구도회 박성봉회장님도 청소를 하고
대구 하재웅 전회장도 잔디에 잡풀을 뽑고
연곡리 전경이 한눈에 보이네...
대구 구도회 회장님 예초기로 풀을 제거하며...
아침 운력을 하고 먹는 공양이 맛이 있다.
명상음악과 국선도로 몸 깨우기
강사 보안의 유연한 몸동작
따라하기
난이도가 높은것도 하네...
혜룡스님의 반야 참회 이론강의
반야참회 이론에 대한 질의 응답
수련대회 주제 고찰 및 감사 인사, 부산구도회 박성봉 회장
대구 구도회 회원
대전구도회 회원
금번 제44회 수련회모습 동영상 시청하기
아기와 함께 참여한 어머니
비록 다리는 다쳤으나 컴퓨터 활용 봉사
회향식 예불
반야심경 봉독
잠시 참선
이태승원장의 회향사
김종화 이사장의 총평
법성계 합송
산회가와함께 줄을 이어 송별 인사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내년에 또 만나요.
부산구도회 회원
서울구도회 회원과 함께
서울 구도회 회원
공양주보살 인사 '그동안 우리들의 공양을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로서 2박 3일간의 수련회를 모두 마치고 회향했다.
매년 수련회 때는 무더운 더위와 씨름을 했었는데 올 해는
기온이 시원해서 좋았다. 빈틈없는 일정계획, 강사진 확보가
잘 되었고, 특히 회원 강사가 많이 참여했다는 것이 큰 보람이었다.
모든 강사들이 충분한 강의 자료 인쇄물과
슬라이드 자료를 만들어 제공해 주었다는것이 좋았다. 휴식시간에
간식을 충분히 마련한 것, 맛있는 공양을 준비하여 제공한것, 등이
좋았다. 욕심이지만 신입회원 소개와 회원 소개가 있었으면 좋았슬걸....
그리고 줄서서 인사교류 할때 송별가(올드랭사인)를 피아노나, 하모니카로
연주해 주셨으면 좋았을 것 같았다.
빈틈없이 시간을 지키며 프로그램을 진행시킨 곽영순 사회자님께 박수를
보낸다. 이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한 집행부에게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