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개론을 강의하는 스승을 모시고 조선남종화파전이 열리는 간송미술관에 갔어요. 작품은 사진을 찍을 수 없어 아쉬웠지만 18세기 멋진 화풍을 눈 시리도록 보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꽃담집에서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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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성북동맘(강영자) 작성시간 13.05.25 부잣집에서 식사초대 했나봅니다.식사후 모여 담소하는 분위기 입니다.
회원 여러분!모두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항상 건강 하십시요. -
작성자ultramom(이순재) 작성시간 13.05.27 멋진 곳에서 즐거운 모임을 하셨군요.
언제 한 번 가봐야겠습니다. -
작성자지월(김종화) 작성시간 13.05.27 같이 공부하는 도반들 덕분에 호사했습니다.
스승이신 불연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우리 도반들이 지치지 않고 꾸준히 정진할 수 있기를 불보살님께 기도드립니다.
참! 일꾼 강영자 보살님 욕보셨어요. 역시 보살이십니다. -
작성자멜론(정혜정) 작성시간 13.05.27 수요반은 학생들이 많은가 봅니다. 분위기 좋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