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날 불교개론 강의 하시는 임동주 박사님을 모시고
인사동에 있는 "늘마중"이라는 음식점에서 식사도 하고 막걸리도 한잔 하였죠.
늦은 저녁에 "도채비도 반한 찻집에서 " 얘기꽃도 피우고 분위기 좋았답니다.
나이든 학생들이 스승님을 모시고
스승의 날 노래와 하모니카 연주를 하는데 분위기가 참~남달랐습니다.
오랜 만에 스승의날 노래를 하려니
가사도 까먹고~~ 부르다 보니 어버이날 노래도 같이 섞여서 나온곤 했드랬죠.
늘 어려운 마음공부에 애써주시는 임동주 박사님 감사드립니다.
|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