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쪽빛 바다 작성시간13.09.03 글을 아주 섬세하고 맛깔스럽게 올려주셨군요. ^0^ 저도 정진법회를 통해 어두웠던 마음이 다시 맑아졌습니다. 김종화 이사장님께서 집전해 주시고 원로보살님들께서 꿋꿋하게 수행에 임해주시니 관음정근 소리가 법당 가득 울려퍼졌습니다. 그리고 젊은 정경임 법우와 친구분이 함께 땀 흘리며 절수행하는 모습은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아! 성악가 김종국이사님 내외분께서도 땀 흘리며 정진하시더군요. ^^ 저는 경전공부도 중요하지만, 수행이 뒤따라야 한다는 거 다시 한 번 강하게 느꼈습니다.